베트남 푸꾸옥 가족여행 Day3 (세일링클럽 조식, 안바커피, 푸꾸옥 야시장, 푸꾸옥 우기)

오늘 날씨도 굿~

세일링 클럽의 조식 먹는곳-

휴향지 느낌 낭낭하다~ 근데 너무 더움 ㅋㅋㅋ ㅠ 에어컨 X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도 있고용

빵이랑 팬케이크

반미 샌드위치도 있다.

조약돌 모양 소금,후추 넘 귀엽지 않나용

잡채도 있고 춘권도 있고

메뉴가 다양했다. 쌀국수도 무한리필~

디저트도 충분~

아이스크림도 있고용

아침부터 소화시킬겸

모닝수영때리고~

느즈막히 나와서

다같이 스파받으러가기!

피오나 스파

요긴 좀 저렴한 대신 픽업 서비스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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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그랩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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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쌀국수 ~

유명한 안바커피도 가줍니당~

에어컨이 나와서 쉴때가기 좋아요

망고쥬스, 코코넛 커피, 베트남커피,카푸치노 망고스무디볼!

망고스무디볼 존맛!

사람도 없고 시원하고 휴식하기 딱이다~

한국 카페처럼 추울정도로 시원한건 아님 ㅋㅋㅋ

한국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직원들도 친절함 ㅎㅎ

안바커피에서 쉬어주고

그랩타고 푸꾸옥 야시장으로 고고!

푸꾸옥 야시장 땅콩거리 ... 진짜........ㅋㅋㅋㅋㅋㅋ

호객행위로 사람 혼을 다 빼놓고 정신없이 도망다니게됨..

힐링여행 하실 분 야시장 그냥 안가시는것을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모도 작고 별로 볼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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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도로가 넘 복잡해서 그랩도 잘 안잡히고 ㅠㅠ 날씨는 덥고~ 그랩기다리고 있는데 택시 기사들도 계속 호객행위하고~ 다들 짜증지수 올라가서 우리가족 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위기 봉착함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추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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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신 분들 야시장가기전 마음의 준비 하고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은 푸꼭야시장에서 기가 다 빨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도 뭐먹을지 모르겠어서 헤마다가

첫째날 덩생이랑 갔던 맛집에 포장 하러 왔다 ㅋㅋㅋ (세일링에서 택시타고 좀 가야됌 ㅋㅋ)

숙소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포장한거 세팅해놓고 밥먹는데 세상 천국

가서 먹는것보단 못하지만 시원하고 편하니까 인정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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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킹콩마트에서 발견한

리치맛 맥주@_@ 아주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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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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