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숙소부터 관광지까지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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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92106152_0.jpg)
얼마 전 혼자 훌쩍 베트남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커뮤니티에서
직접 숙소를 예약하고 각종 정보까지 찾아본 후
푸꾸옥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data/file/gallery/1692106152_1.jpg)
그 과정에서 제가 애용한 커뮤니티는 푸꾸옥 고스트예요.
숨겨진 보석 같은 이 지역의 여행지 정보가 풍부하더라고요.
이번 숙소였던 더쉘리조트도 여기서 예약했죠.
![](https://dthumb-phinf.pstatic.net/?src=%22https%3A%2F%2Fcafeptthumb-phinf.pstatic.net%2FMjAyMzA1MjNfMTYg%2FMDAxNjg0ODM2NTg5MDkx.K0mHvQoV56muHUAsfvxIuiVaXJu3PJ14-RdelldAHAMg.iW91EukYQxRHfCwA85SCaOHbDBWfl_326HrUJSEG2Nsg.PNG%2F%2525EA%2525B3%2525A0%2525EC%25258A%2525A4%2525ED%25258A%2525B8%2525EC%252582%2525AC%2525EC%2525A7%252584.png%3Ftype%3Dw740%22&type=ff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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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92106152_2.jpg)
이곳은 빈펄 사파리와 야시장 사이쯤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예요.
로비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여기에 대한
첫인상을 훌륭하게 장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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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은 내추럴한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직원분들이 저를 따듯하게 맞이해 주셔서
마음속 깊이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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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객실이 134개나 마련되어 있어요.
앞서 커뮤니티에서 각각의 룸이 어떤 느낌인지 알아본 후
저는 럭셔리 빌라 가든을 예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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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둘러싼 외벽이 큰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정원 뷰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실내와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듯한 느낌이었죠.
![](/data/file/gallery/1692106152_6.jpg)
객실 내 각종 시설은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었어요.
크게는 에어컨 및 LED TV부터 작게는 커피포트와
각종 차까지 다 갖추어져 편안한 휴식이 가능했어요.
![](/data/file/gallery/1692106152_7.jpg)
동양적인 매력이 풍기는 디자인의 침대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침구는 깨끗하고 편안해서
푸꾸옥 자유여행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충분했어요.
![](/data/file/gallery/1692106152_8.jpg)
욕실에는 꽤나 넓은 욕조도 자리해 있었어요.
여기에도 큼직한 창이 나 있어서
바깥의 정원을 조망할 수 있었답니다.
![](/data/file/gallery/1692106152_9.jpg)
매일 아침 여기서 씻을 때마다 정원의 신선함이
저를 반겨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딜 가나 그 사랑스러운 풍경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data/file/gallery/1692106152_10.jpg)
제가 묵은 숙소도 해변가에 자리하기는 했지만
저는 여기 머무르는 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어요.
바로 사오비치랍니다.
![](/data/file/gallery/1692106152_11.jpg)
이곳은 말 그대로 천국과도 같았어요.
흰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이국적인 나무들 위로
넓게 펼쳐진 하늘이 모든 걱정을 잊게 해주었거든요.
![](/data/file/gallery/1692106152_12.jpg)
파도의 속삭임과 새의 노래가 물결치는 바다 위로 퍼져나갔어요.
이 시원한 그림에 어서 퐁당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data/file/gallery/1692106153_13.jpg)
잠깐 산책만 할 요량이었기에
물놀이용품을 하나도 가져가지 않았는데요.
한켠에서 수영복을 비롯해 선글라스와 방수팩까지
다 판매 중이어서 물에 뛰어들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data/file/gallery/1692106153_14.jpg)
말린 과일을 비롯한 간식거리도 판매 중이라
물놀이 후 출출함까지 달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data/file/gallery/1692106153_15.jpg)
이곳에서 즐긴 물놀이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다와의 교감에 집중할 수 있었기에
푸꾸옥 자유여행을 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data/file/gallery/1692106153_16.jpg)
바다의 향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곳에는
포토존도 여러 개 자리해 있었어요.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가득 남겨오는 게 가능했네요.
![](/data/file/gallery/1692106153_17.jpg)
또 한 군데 인상적이었던 여행지는 후추농장이었어요.
커뮤니티에서 보니 이 지역에서 나는 후추의 양이
무려 전 세계 생산량의 50%에 육박한다고 하더라고요.
![](/data/file/gallery/1692106153_18.jpg)
그 생생한 현장을 직접 목도하기 위해
이곳에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요.
알싸한 향 가득한 후추 농장에서는
농사꾼들의 열정과 정성까지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data/file/gallery/1692106154_19.jpg)
사실 후추농장은 이 지역에만 해도 여러 군데가 있고
택시를 통해 혼자서도 다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숙소를 예약한
커뮤니티의 일일 여행 상품을 통해 방문했어요.
![](/data/file/gallery/1692106154_20.jpg)
농장 크기가 각기 다른 만큼
운이 나쁘면 나무 수가 적고
볼 것 없는 곳에 가게 될 수 있다더라고요.
하지만 커뮤니티의 여행 상품을 이용한 덕에
전 제법 규모가 큰 곳에 방문할 수 있었죠.
![](/data/file/gallery/1692106154_21.jpg)
참고로 제가 이용한 상품은 케이블카 탑승과
세일링 체험까지 포함하는 거였어요.
벌꿀농장과 코코넛수용소에도 들르니
행복한 추억을 보다 많이 만들 수 있답니다.
![](/data/file/gallery/1692106154_22.jpg)
농장에서는 여기서 생산한 후추는 물론
이 지역에서 난 각종 특산물까지 판매 중이었어요.
일부 시식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야무지게 즐기고 왔네요.
![](/data/file/gallery/1692106154_23.jpg)
지인들에게 돌릴 푸꾸옥 자유여행 선물도 여기서 샀어요.
직접 키워 수확하는 곳이니
야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아무래도 질이 더 좋을 듯싶더라고요.
![](/data/file/gallery/1692106154_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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