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6월 7월 8월 날씨 기온 우기 옷차림 여행팁 대박 디테일안내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빠른 분들은 이미 다 항공권이랑 숙소 예약을 마쳐놨겠지만 부랴부랴 늦게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푸꾸옥 여행을 준비하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날씨이죠!

도착해서 일정 내내 흐린 날씨에 비 추적추적 내리고 수영도 못하면 휴양의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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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푸꾸옥의 여러 날씨를 디테일 살게 다뤄봅니다

푸꾸옥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오늘의 글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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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의 기온은 1년 내내 거의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낮최고 기온은 28도에서 30도 사이를 오가는데 5월경이 가장 덥고 그 이후로는 29도선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벽 최저기온은 27도 정도로 유지되니 낮의 기온이나 밤의 기온이나 일교차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는 6월 7월 8월 모두 동일하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막 덥지고 않고 적당히 더운날이 지속되니 옷차림은 기본 반팔 반바지로 보시면 되겠지만, 택시나 교통수단은 추울 수 있으니 가디건은 하나 들고 다닐 것으로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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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 4월 중순에서 6월말까지 구간에 오후 12시 정도부터 오후 5시까지 살짝 덥다는 느낌의 온도를 가지고 있구요

7월부터는 더운 느낌 없이 따뜻한 느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푸꾸옥의 날씨는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사시사철 딱 알맞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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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색도 하늘색도 모든 것이 구름이 있느냐 없느냐로 결정이 됩니다, 그 예쁜 산토리니도 구름이 드리우면 장송곡 촬영지로 변한다는 점! 푸꾸옥도 예외는 아니죠

푸꾸옥에서 쨍하게 맑은 파란하늘과 바다를 보려면 사실 12월에서 3월 사이에 가셔야 합니다

6월에서 8월까지는 사실 거의 매일 구름이 끼어있는 하늘을 보게 될 확률이 거의 90%가 넘어가기 때문에 예쁜 사진의 욕심은 버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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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량도 구름의 양에 따라 늘어날 수밖에 없겠구요

6월말에서 9월말까지는 비올 확률이 70% 이상이 되고 실질적으로 5월초부터 푸꾸옥은 우기 시즌에 진입을 한다고 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기의 여건이라도 우리나라처럼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로 낮에는 구름이 살짝 끼었다가, 저녁에 바깥 활동을 안할때 비가 스콜식으로 내리기 때문에 크게 여행에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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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의 습도는 5월에 최고 절정의 기분 나쁜 정도의 습도를 보이다가 6월초부터 서서히 감소, 7월 중반에는 많이 완화가 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습도 하나만 따지면 살짝 습도가 내려가는 6월말,7월이 여행의 적기가 되겠네요

하지만 푸꾸옥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은 거의 그랜드월드 탐방이나 빈원더스 정도가 전부인 Staycation 여행지라, 수영장이나 에어컨 빵빵 나오는 리조트 안에서는 습도의 큰 불쾌함은 느낄 일이 없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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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온도는 주로 일조량이나 기온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저희가 다녀온 3월초에는 수영장이 히팅풀이 아닌 곳은 너무너무 추워서 이빨 딱딱딱 부딪힐 정도로 추웠어요 ㅠ

뽕 뽑는다고 그래도 들어가서 끝까지 수영을 했지만, 참기 어려운 추위였습니다

수영장 온도면으로 따지면 5월 중순에 수온이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가구요, 이후 점차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6-7월까지도 수온이 따뜻한 정도는 아니고 살짝 차겠지만, 그래도 몸 담그면 1분 안에 따뜻하게 적응되는 정도의 시원함? 정도는 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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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장 큰 인기를 얻는 곳은 퓨전리조트이지만, 워낙 고가인데다가 거의 객실 잡는 것이 어려운 상황인지라 퓨전 리조트 다음으로 인기 있는 곳으로 선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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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나오고 귀신나올 것 같은 리조트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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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없이 최고의 STAY를 보장하는

푸꾸옥 최고인기 가성비 리조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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