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살린다 리조트 좋았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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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여행 살린다 리조트 좋았던 후기

푸꾸옥 리조트 : 살린다 리조트

Check-in - 14:00

Check-out - 12:00

안녕하세요.

즐거웠던 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로

한 번은 가봐야겠다 마음먹은 곳이기도 해요.

꿈꿔왔던 여행지였던 만큼 기대가 높았는데요.

제 기대를 모두 충족해 재방문 의사가

100000000%를 넘어가는 푸꾸옥 리조트가

있어요.

바로 푸꾸옥 해변에 자리 잡은 푸꾸옥 살린다

리조트에요.

타이만을 따라서 넓게 펼쳐진 해변에 위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야자수로 둘러싸여 있어서

남다른 경관으로 선호도가 높더라고요.

실제로 방문해보니까 아름다운 경관에

시선이 떼지지 않더라고요.

야시장이 가까워서 야시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저는 야시장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가까운

리조트를 원했는데 위치가 좋아서 더 만족했던

거기도 해요.

체크인을 위해 로비에 도착했어요.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맞이해주셨고

체크인을 담당했던 저를 제외한 식구들은

편안하게 마련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푸꾸옥 숙소는 빠르게 체크인 처리를 해주셔서

안내받은 객실로 향했어요.

모든 객실에 와이파이가 무료로 제공되고

평면 TV와 IPOD 도크, 미니 냉장고, 금고,

발코니가 갖춰져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디럭스 힐뷰, 디럭스 가든뷰, 디럭스 씨뷰,

프리미엄 디럭스 씨뷰, 스위트 씨뷰,

스위트 썬셋 빌라가 있는데요.

저는 스위트 씨뷰를 선택했어요.

푸꾸옥 리조트 스위트 씨뷰룸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캡슐 머신과 캡슐이

비치되어 있어요.

하부는 수납장으로 되어 있어서 자잘한 짐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깔끔한 캡슐 머신기는 사용하기도 편해서

매일 아침 가볍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옆으로는 차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찬잔과 물, 커피포트 등이 세심하게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TV는 감각적인 아트월에 비치되어 있고요.

옆의 선반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올라가 있었어요.

금고가 잘 비치되어 있어서 귀중품을

보관하기 편했고요.

옆으로 살짝 보이는 가운은 세탁을 뽀송하게

해서 걸어두셔서 여행 내내 잘 입었어요!

편안해서 저와 물아일체를 이뤘던 소파도

있어요!

밝은 컬러에 여심을 저격하는 핑크, 바이올렛

컬러의 쿠션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스위트룸이다 보니 넓은 식탁도 있었는데요.

여행하다가 포장해온 음식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

푸꾸옥 살린다는 욕조가 있고 룸과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개방감이 있더라고요.

가리고 싶을 때는 상단에 있는 블라인드를

내리면 돼요.

욕조 옆으로는 세면대가 있고요.

변기가 있는 공간은 부스로 분리가 되어

있었어요.

세면대 옆으로 수건과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어서 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요.

청소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쾌적했어요.

욕조는 넓은 사이즈라서 거품 목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푸꾸옥 숙소는 대부분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죠.

살린다 리조트에도 야외 수영장이 있어요!

야외 수영장은 보시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야자수에 둘러싸여 있어 휴양지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성인이 수영하기에 딱 좋은 수심에 넓은

사이즈로 많은 분이 나와서 놀기에도 좋았어요.

수영장 옆으로는 햇빛을 가려주는 가림막과

선베드가 있어서 수영하다가 지치면 편하게

쉴 수도 있어요.

수영장 옆으로는 BAR 겸 카페도 있어요.

수영하고 싶은 사람은 수영을 즐기고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싶으면 카페로

주류를 즐기고 싶을 때는 BAR로 가면 돼요.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

만족스러웠어요.

선베드에서 누워서 쉬면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요.

푸꾸옥 해변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한 폭의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라탄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할 수 있다면 사 가고 싶었어요.

푸꾸옥 리조트는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키즈 클럽으로 가는 길에는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포켓볼 옆으로는 당구대도 있어서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여기가 키즈 클럽이에요!

알록달록한 컬러가 가득해서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다고 느꼈고요.

통창으로 자연경관까지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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