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가기 프로젝트 1편 (왜 푸꼭이야?)

뜬금없이 떠나게 된 해외여행.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인데, 아직 낯설다. 관광도시보다는 휴양지위주 (무조건 수영하는) 여행이 하고싶어 찾아보다가 베트남 푸꾸옥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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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으로 가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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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양지, 리조트 시설은 물론 해변에서 스노쿨링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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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낭같이 사람 많은 관광도시보다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팟이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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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베트남으로 많이 떠나고 있는 요즘, 다낭, 나트랑, 호이안, 무이네 등 다양한 후보지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사람이 없는 푸꾸옥으로 정했다. 판단 근거는 국내 항공사 중에 푸꾸옥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다.. 수요가 많았다면 분명 직항 노선이 있을텐데,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보다 그만큼의 수요가 있진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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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유보다는 직항으로 비엣젯 항공사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행기 시간은

인천 출발 오전 1시, 2시 시간대가 있고,

인천 도착은 오후 10시와 오전 12시 시간대가 있다. 푸꾸옥에 이른 새벽에 도착 인천 도착시간이 공항버스가 끊기는 애매한 시간이지만, 알찬 여행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완전 만족! (푸꾸옥에 완전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를 온전히 다 보낼 수 있고,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 시간 12시 기준 여유롭게 15시까지만 공항에 도착하면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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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푸꾸옥으로 2시 1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과

푸꾸옥에서 인천으로 가는 15시 20분 출발 항공편으로 2명 78만원에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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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사다보니 가격변동이 심하진 않아 며칠 항공편 알아보다가 트립닷컴으로 예약완료. 총 2명. 위탁수하물은 1명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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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리조트 투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항공권, 좋은 시설의 숙소들을 이용할 수 있기에 푸꾸옥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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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은 유명한 숙소들을 체크한 후에 이동 동선에 따라 예약한 포스팅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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