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필수코스 사파리,그랜드월드 투어 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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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여행 필수코스 사파리,그랜드월드 투어 생생후기

베트남 푸꾸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주도 놀러 가듯 현지인들이 휴양하러 가는

여행지라고 해요.

그만큼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는 뜻이겠죠.

오늘은 베트남에서 처음 생긴 야외 동물원인

빈펄 사파리와 베네치아 컨셉의 그랜드 월드

투어 후기를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채워 준 투어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자유여행 필수 코스 - 사파리

조인 인원을 모두 픽업 후 동물원으로 출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 사파리라고 해서

푸꾸옥 사파리는 여행 계획 단계부터

우리의 원픽 이였어요!!

푸꾸옥 고스트의 사파리+그랜드월드

투어를 예약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https://cafe.naver.com/minecraftpe/2960991

동물원에 도착하면 처음으로 보이는 홍학들

홍학이 이렇게 단체로 모여있는 건

처음이라 놀랍고 신기 하더라고요.

일행들은 예쁜 새 무리를 보며 흥분하기 시작했고

멀리서 봐도 특이하고 아름다워

오래 오래 눈에 담아 놓았어요.

기린도 한 두 마리가 아니라 떼로 몰려 있어

신기했는데 식사를 하며 기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붙어있어 더욱 특별했어요.

버스를 타야만 볼 수 있는 사파리존의

백미는 역시 호랑이가 아닐까요.

사파리로 입장하는 버스는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이 패키지는 푸꾸옥 사파리 입장료와

기린 농장 포함이라 효율적이었어요.

이름을 알 수 없는 야생 동물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조인했던 일행 중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있었는데 꼬마들이 특히 즐거워하더라고요.

자연과 어우러진 대규모 동물원이라 베트남

푸꾸옥을 찾는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코스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앵무새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

꾸며 놓은 것만 봐도 그 규모가 짐작

가는 스케일입니다.

380ha에 150종의 동물이 있다는데 눈으로

봐야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 듯 해요.

버스를 타고 다니며 정거장 마다 내릴 수 있어

보고 싶은 곳만 보면 되니까 개인의 취향대로

구경하면 되는게 장점이더라고요.

아프리카 세렝게티에나 있을 법한 맹수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리다니

우리나라 동물원 과는 다른 생생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이 더 아름다운 엔터테인먼트 성지 - 그랜드 월드

푸꾸옥 사파리에서 3시간을 보내니 벌써 저녁 시간.

원하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다음 다시 조인하여

푸꾸옥 그랜드월드로 향했습니다.

마치 동화에 나라에 온 듯 문 앞에서 부터

설레기 시작 하더라고요.

넓은 부지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한 가득이라고

해서 관심이 간 곳이었다.

휴양지와 쇼핑 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는데

베트남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에요.

테디베어 섹션에는 이미 어린이 손님들로

꽉 차 있었는데 아기자기한 곰인형과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베트남 푸꾸옥 버전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 같아 익숙하고 정이 가네요.

곰 인형들의 디테일이 잘 살아있어 자세히

들여다 볼 수록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허술하게 만들어 놨으면 실망했을 텐데

퀄리티가 높아 흥미로웠어요.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팟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녔네요.

푸꾸옥 자유여행의 만족 지수가

올라가는 느낌이들었어요.

전체적인 공간도 예뻤지만 작품 하나 하나

완성도가 있어 유심히 살펴보려면 하루가

모자를 정도라고 하네요.

지유의 여신상 테디베어라니

유머러스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한 컷!!

거대한 조형물도 곳곳에 포진되어 돌아다니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가족 단위 뿐 아니라 커플도 많았고 무엇보다

현지인들의 비율도 높아 현지인들도 관광을

하는 곳 이라는 걸 알수 있었어요.

푸꾸옥 그랜드월드는 날이 어두워질 수록

빛을 발하는데 매일 밤 9시 30분에 오픈하는

분수쇼가 벌써부터 기대되더라고요.

식당 기념품샵 카페 마사지숍 약국 박물관 극장 등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춘 곳이라 숙소 잡고

며칠 씩 돌아보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8시까지 그랜드월드를 둘러보고

딘화쇼를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전통쇼인데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라 숨죽이고 보게 되는 듯 해요.

딘화쇼

전통 음악과 함께하는 딘화쇼에

점점 빠져 들었는데 푸꾸옥 자유여행에서

하루 정도는 이런 패키지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 순간이었어요.

왜 좋은것만 보면 가족이 먼저 떠오르는지

이런게 가족애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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