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에서 꼭 가볼만한곳 관광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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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에서 꼭 가볼만한곳 관광지 추천

최근 가장 핫한 휴양지죠!! ♥ 베트남 푸꾸옥 ♥

이번 푸꾸옥 여행에서 유튜버 레오제이님과 찐친분들도 봤어요!! 푸꾸옥이 핫하긴 핫한가봐요,,

기대했던만큼 베트남 푸꾸옥에서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예쁜 풍경도 바라보며 힐링을 하게되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푸꾸옥 여행코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푸꾸옥 관광지 : 빈원더스

빈원더스는 빈펄계열에서 운영하는 놀이기구, 아쿠아리움, 워터파크가 다 모여있는 테마파크에요!

푸꾸옥 빈원더스에 입장하자 커다란 지도가 저희를 맞아주었어요. 무척 넓기 때문에, 꼼꼼히 살핀 후 어디부터 가야할지 정했답니다.

안으로 계속 들어가자 빈원더스의 아름 다운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나왔어요. 물이 떨어지며 나는 소리에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웅장한 거북이 모형 아래에는 입구가 있었어요. 잘 따라가보니 아쿠아리움 입구였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물고기들과 화려한 조명들의 저희를 반겨주었어요. 베트남 푸꾸옥에서 오는 아쿠아리움은 또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어두운 조명에 화려한 물고기들이 수족관 안에 가득해서 저희 가족들도 열심히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종류의 물고기들도 있어서 집중도가 높더라구요.

중앙에는 마치 남극을 떠올리게 하는 테마 속에는 펭귄과 여러 물고기들이 가득했어요. 추운 지방에 사는 물고기를 표현 한 것 같았어요. 더운 나라인 베트남 푸꾸옥에서 추운 지방의 생물체들을 볼 수 있어서 놀라웠어요. 심지어 이 방은 온도가 꽤 낮아 춥더라고요.

아쿠아리움 구경이 다 끝나고 밖으로 나와 어드벤쳐 입구로 향했어요. 입구 밖에서도 보이는 커다란 관람차에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커다란 성 모양의 놀이기구도 있어서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에 설레었어요. 얼른 안으로 들어가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타보고 싶었죠.

푸꾸옥스러운 조형물에 여러 야자나무들까지 저희를 반겨주는 듯 했어요. 살짝 보이는 놀이기구에 탄 사람들의 탄성이 귓가에 들려왔어요.

안으로 들어오니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많아서 아이랑 사진찍기에 좋아보였어요.

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미니 워터파크가 있더라구요. 거북이, 고래 등 아이들의 시선을 끌만한 조형물과 깨끗한 물이 있어서 저희가족도 잠시 들러서 짧은 물놀이를 즐겼답니다.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큰 파도풀 및 워터파크도 있었답니다.

짧은 물놀이 후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더니 아까 들어오면서 보였던 건물들이 다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여러가지 놀이기구도 즐기고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었던 빈원더스! 푸꾸옥에 오신다면 가볼만한곳입니다!

푸꾸옥 관광지 : 벌꿀 농장

다음으로는 벌꿀 농장에 방문했어요. 푸꾸옥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라기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웰컴 포토존이 있는 공간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니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있더라구요. 베트남 전통적인 방식으로 벌을 기르고 관광객들은 그렇게 기른 벌들이 만들어낸 벌꿀을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농약이나 인공 비료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 정말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볼 수 있었는데요. 너무 자연 그자체라 조금 놀라긴 했지만요,,

이 곳에는 저희 가족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어요. 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시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었어요. 영어를 하시는 가이드 분들이 많아서인지 영어권 관광객 분들도 많더라구요.

벌꿀 농장에서는 베트남 전통 모자도 빌려주시는데 이 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며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듣는 것도 나름 추억이 되었어요. 사진도 남길 수 있고 전통 모자를 써본다는 경험까지 완벽했어요.

벌의 집에는 이렇게 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한 박스에 벌이 10,000마리 이상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벌들을 눈 앞에서 본게 처음이라 신기하고 무서웠어요. 날라와서 쏠까봐 사진만 잠깐 찍고 바로 도망갔네요..

신기한 경험 하고싶으신 분들은 푸꾸옥 여행코스에 벌꿀 농장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방금 본 농장에서 나온 꿀들을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그냥 먹기도하고 여러 술이나 음료등에 타서 먹기도 하는지 여러가지 종류의 술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꿀들은 이렇게 병에 담아 기념품으로 판매도 하고 있엇는데요. 100% 벌꿀로 작은 용량부터 큰 용량까지 판매하고 있어 작은 병은 선물용으로도 좋고 큰 병은 실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푸꾸옥 관광지 : 코코넛수용소

다음으로는 베트남 역사를 알 수 있는 코코넛 수용소에도 방문해보았어요. 베트남이 프랑스에게 식민 지배를 당할 당시 전쟁 포로를 수용하던 수용소라고 하는데요.

전쟁 포로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철조망으로 둘러놓은 곳이라 마음이 아팠는데요. 우리나라도 식민지배를 당한 역사가 있기에 베트남 코코넛 수용소도 더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

코코넛 수용소는 식사로 제공되었던 코코넛으로 땅굴을 파서 도망가려고 했다고 해서 코코넛 수용소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가슴 아픈 역사 이야기라 아이들과 같이 방문해 역사를 알려주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전쟁 포로 14,000명이 이곳에 수용되어있었는데 식민지배를 받던 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거라고 해요. 인간의 잔혹함에 마음이 아파왔어요.

이 길이 전쟁 포로들이 코코넛으로 파두었던 길이라고 하는데요. 잡히면 되돌아가 끔찍한 고문을 당하니 어떤 마음으로 포로들이 이 길을 팠을지 짐작이 안될 정도로 마음이 아팠어요.

철조망으로 가득한 삭막한 곳은 그 당시 포로들이 얼마나 참혹한 생활을 했는지 짐작이 가는 정도였는데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기에 베트남 푸꾸옥에 온다면 꼭 가봐야할 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푸꾸옥 가볼만한곳 : 라온스파

푸꾸옥 여행을 하다보니 몸이 뻐근해져서 스파 장소를 찾게 되었어요. 저희는 라온스파라는 곳에 방문했는데요. 신규오픈으로 50% 할인하고 있더라고요. 공항 픽업도 가능하고 카카오톡으로 예약도 가능한 곳이라 편리했어요.

내부는 베트남 푸꾸옥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였고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기저기 둘러보니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고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꽤 많더라구요. 저희는 예약 시간보다 살짝 일찍 방문하게 되어 잠시 로비에서 대기했답니다.

마사지 받기 전 어떤 프로그램으로 마사지를 받을지 안내를 해주셨는데요. 핫스톤 마사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희는 핫스톤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마사지를 선택하고 위로 올라가니 쾌적하고 넓은 마사지 룸이 있었어요. 베드도 크고 푹신해서 마사지 받는 내내 불편함이 없을 듯 했어요.

한국어로 쓰인 안내말들이 괜히 더 반갑더라구요. 침대에는 수건과 옷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있었어요. 부드러운 감촉이라 편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푸꾸옥 가볼만한곳 : 세일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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