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마지막 후기 - 킹콩마트, 야시장 땅콩(강추!.!), 펄센스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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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자유여행 마지막 후기 - 킹콩마트, 야시장 땅콩(강추!.!), 펄센스스파

푸꾸옥 여행 후기를 어서 빨리 끝마쳐야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때문에 미루고미루다 이제야 쓴당... ㅎㅎ

사실 일기형식으로 추억기록용으로 작성하는거라 쓰든 안 쓰든 크게 상관은없지만,

먼가 화장실갔다가 똥 안 닦고 나온느낌 .... ㅜ.ㅜ

사실 3개월 지난 시점에서 여행 일정의 세세한 순서는 기억이 안 나지만 기억 나는대로 포스팅해보겠다

귀국 전 날 푸꾸옥의 마지막 날, 야시장을 방문하였고(땅콩사러)

킹콩마트는 총 두 세번정도 방문했어서 갈 때마다 산 물건들이 추가됐던것 같음...ㅋㅋㄱㄱ

그리고 1인 1마사지의 실현으로, 마지막 마사지는 '펄센스스파'에서 받았는데

사실 마사지자체보다 버블티가 일품이었음...

사실 마사지는 더베이스파가 워낙에 압도적이었어서 나머지마사지는 그냥그냥 괜찮은정도.

푸꾸옥 여행 후기글들보면 펄센스의 버블티가 일품이라는데 왜 버블티땜에 가는지 이해가 단 번에 갔음ㅋㄱㅋㅋㄱㄱ

아무튼, 마사지 받고 난 후 인생 버블티를 마셔보고싶다면 펄센스스파 강추함...!.! ㅋㅋ

푸꾸옥 여행 첫 날 모닝투어를 진행해주신 가이드님 왈,

"땅콩은 절대 킹콩마트에서 사지말고 야시장가서 꼭 사세요"

이 말이 워낙에 임팩트있어서 그 말을 항상 명심하고 킹콩마트에선 땅콩을 거들떠도 안 봤으며

마지막 날 밤에 땅콩사러 야시장 달려감!.!

12월에 갔던만큼, 눈이 안 오는 동남아지만 나름의 성탄절 분위기 낸답시고 요렇게 거대한 트리가 떠억하니 자리잡고있었다 ㅎ

한 바퀴돌다가 땅콩가게 발견하자마자 달려감!

햄스터 닮은 귀여운 오빠(오빠 아닐수도)가 가게를 지키고있었고,

정말 친절한게 땅콩 맛별로 시식해보고싶다하면 세네개씩 줌 ㅋㅋㄱㅋ

심지어 귀찮아하는 기색도없이 순둥순둥했던 땅콩청년^_^

맛이 이삼십개정도 되는것 같은데,

술안주로 적합한 오징어, 와사비, 칠리등도 있었음... (하지만 난 스킵 ㅎㅎ )

그 외에 먹음직스러운 캬라멜,타로,망고등은 내 시선을 사로잡음 ㅜ.ㅜ

먹어봤는데 타로존맛탱... ☆

5+1이라서 ( 어떤사이즈든)

5개에다가 큰사이즈로 두 개정도 구매를 했는데(두개는 믹스로)

땅콩의 비쥬얼로는 어떤맛인지 분간할 수가없어

구매한 땅콩의 flavor를 사진으로 남김!

코코넛도 대존맛 ㅜ.ㅜ

나름 10가지가량의 맛 시식해본결과

타로랑 코코넛땅콩이 압도적으로존맛! (딸기는 걍그랬고 망고는 괜찮았음)

그렇게 즐거웠던 땅콩가게를 뒤로한채, 야시장 안에 슈퍼 비슷한곳이 있어서 들어감!

맛있어보이는 코코넛물?이 단돈 만동이길래

하나겟해오고

하오하오라면이 유명하대서 야식으로 먹을겸 집어옴^_^ ㅋㅋㅋㄱ

이렇게 5개사면 하나 더 주는데

킹콩마트는 5+1이아닌 10+1일뿐더러

하나하나 가격도 더 비싸고

맛도 야시장이 신선하댔음!

가장작은 사이즈가 한화로 이천원정도니깐 개이득이지~~~~

그렇게 야시장을 마지막으로 마지막날을 불태우고

다음날 킹콩마트 다시들림ㅋㅋㄱㄱ

먼가 떠나는 날 되니 아쉬워서

다시보니까 사고싶은게 새롭게 더 보이더라 ㅎ

신카는 절대 안 쓰고싶어서 현금으로만 쇼부보려하니까 돈이 턱없이부족했음 또르르....

그래서 결국 카트에 담은것중 절반은 뺐던듯!

결국 내가 킹콩마트에서 산 건

' 코코넛과자, 망고젤리, 알루비아 및 마루초콜릿, 다람쥐커피, 페퍼 ' 이렇게가 끝인듯?

근데 하나당 여러개씩사니까 10만원쯤듦ㅋㄱㅋㄱㄱ

그리고 초콜릿이 핵비쌈^_^ 절대 동남아 가격이 아님... ㅋㄱㅋㅋㄱ

(알루비아 초콜릿 하나에 6천원 실화냐구우...)

자 그럼 다시 한 번 내가 샀던 리스트를 정리하면

첫 번째, 향신료 페퍼소스!

푸꾸옥은 후추가 유명하다고함.

사실 아직까지 포장 그대로이긴한데 머 언젠간먹겠지 ㅎㅎ ㅋㄱㅋㄱㄱ

두 번째, 코코넛과자!

맨 위의 코코넛크래커와 맨 아래 코코넛델리를 세네개씩삼!

결과는 존맛...☆

크래커는 사실 빠다코코넛의 동남아버전이구(머 빠다코코넛도 존맛이긴하지)

델리는 쿠키보단 그냥 코코넛 고유의맛에 더 가까웠음!.! 아무튼 둘 다 존맛...

가격도 하나에 이삼천원 꼴이었던듯?

근데 부피너무커서 많이는 못 삼 ㅜ.ㅜ

세 번째, 화이트페퍼 및 블랙페퍼!

요것도 고기구울때 넣으면 존맛이라는데 아직 안 먹어봄... ㅋㅋㅋㄱㄱㄱㅋ

네 번째, 알루비아랑 마루초콜릿!

둘다 베트남에서만 파는것 같구

사실 동남아 초콜릿치고 동남아가격이 아니긴한데

음 유명해다서 사옴

그리고 포장지가 존예야...(선물용으로제격)

마루는 하나에 4천원꼴, 알루비아는 6천원꼴이었던듯?.?

특히 다크초콜릿망고 존예....

집와서 먹어보니 음 달달하기보단 약간 쌉쌀하고 신맛? 진한 초콜릿맛이 나름매력적이긴하나 호불호갈릴듯!

요렇게 카트가득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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