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인터컨티넨탈 조식 수영장 리조트추천 <아이동반 가족여행 넘버원 핫플레이스 그이유>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은 푸꾸옥 여행의 두번째 호텔로 묵었던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세세한 소개를 전해드립니다

최근에 비행기 가격도 착하고 워낙 Kids Friendly환경이 잘 되어 있는 베트남의 남단 섬이라고 해서, 가족여행을 푸꾸옥으로 다녀왔는데 역시나 이번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행 중에 상당히 많은 리조트들을 돌아봤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번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후기는 다른 리조트와 비교의 관점으로 세세하게 다뤄보려 합니다, 실질적으로 푸꾸옥 리조트 선정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해당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자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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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노보텔을 비롯해 풀만리조트, 베스트웨스턴 소나시 리조트 등 Named Resort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구요

피크타임 셔틀의 정거장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리조트에서 북부의 빈원더스나 남부의 혼똔섬으로 갈때 피크타임의 셔틀이 저렴하고 유용하게 잘 이용될 수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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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다른 리조트 대비해서 상당히 넓은 것이 특징이구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랩풀지역과 성인이 수영할 수 있는 약 1.2m 정도 깊이의 수영장이 함께 혼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영장의 색감은 청록색 색감으로 상당히 고급진 느낌의 수영장에 밑에 깨진 타일 조각 없이 상당히 유지보수가 잘 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수영장에 일부 잠기는 썬라운지가 많이 있었는데 자리가 많이 비어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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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과 아래층의 수영장의 모습은 큰 차이점은 없지만, 아래쪽 수영장이 더 넓고 해변이랑 가까워서 더 놀기 좋았던 것 같네요

마침 중국이 코로나 봉쇄로 베트남 단체여행 관광 허가를 안 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정말 넓직하게 안 시끄럽게 즐겁게 수영을 하고 놀다왔습니다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매력 중 하나로 카바나 퀄리티를 꼽을 수 있네요

원형으로 만든 카바나인데 파빌리온 형태로 럭셔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거의 이건 왕좌가 아닐까 싶은 퀄리티!!

물론 우리나라처럼 양아치마인드인 카바나의 별도 이용료도 없구요 널럴해서 자리싸움도 1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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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퍼블릭 해변이지만, 잡상인이나 다른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없어서 프라이빗처럼 사용하는 해변입니다

바다에 쓰레기가 없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에서 쓰레기 수거를 철저하게 진행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모래는 밀가루 수준의 고운 모래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부드러운 화이트비치인지라 아쿠아슈즈는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바닷물도 꽤나 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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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풀빌라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리조트의 왼쪽 세로라인으로 풀빌라 ROAD가 따로 나 있구요

그 외 스탠더드나 스위트룸 등을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은 바로 요 라인에서 묵게 됩니다

룸은 오션뷰 방향의 룸이 있고, 반대방향쪽의 룸이 있는데 돈이 살짝 더 들어가도 반드시 오션뷰로 잡아야 후회 안합니다, 반대편쪽 뷰가 거의 삭막한 황야뷰나 마찬가지인지라 크게 후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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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잉어들이 바글바글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로비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과 노랑 하양 잉어들이 헤엄치는 짙은 톤의 연못은 완벽한 하모니와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압권에 와! 대박! 이라는 비명이 터져나올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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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차이 나지도 않는 금액가지고 돈 아끼려고 낮은 Grade룸 잡으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뷰부터 모든 것이 추가 비용의 가치 이상을 합니다

우선 룸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이건 룸이 아니라 거의 빌라를 통으로 전세낸 듯한 크기네요

침대는 지내는 내내 푹신하고 따뜻했구요~ 라나이 공간도 너무 커서 축구를 해도 되겠더라구요

크림톤의 전체적 색조에 검은색 마블 대리석으로 꾸며진 화장실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샤워공간이랑 변기공간이 별도로 나뉘어져 있어서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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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 Amenity도 그리고 모든 욕실 용품도 빠짐 없이 모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쿠지의 경우는 커튼을 치면 바로 멀리 오션뷰가 눈에 들어옵니다~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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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넓어서 좋은 것은 아들래미가 룸에서 종일 뛰어다닐 수 있었다는 점? ㅋ

아들이 서울에 집 말고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건 저나 와이프 역시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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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크기 그리고 층고가 높은 것까지 완전 만족이었습니다

부지가 워낙 커서 그런지 수영장이나 다른 공간은 사람들이 잘 안보였는데, 식당에 오니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내에 사람들이 꽤나 많이 묵고 있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조식 메뉴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치즈스테이션도 있고 일식스테이션 그리고 오믈렛스테이션 및 쌀국수스테이션도 갖추고 있으니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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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패스츄리 스테이션의 경우는 빵 종류가 많긴 하지만 다른 같은 5성급에 비해서는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구요

고기류의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소세지랑 오믈렛 그리고 베이컨, 쌀국수를 중점적으로 먹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분명 이 정도의 퀄리티의 조식은 5성급에서 충분히 칭찬하고 만족할만한 클래스라 개인적으로 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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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타 5성급 리조트 대비 키즈클럽이 정말 깨끗하고 넓고 재밌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선택에 맞춰서 색깔칠하기 액티비티나 숨바꼭질 등등을 하면서 놀 수 있는데 스탭분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놀아주는 곳은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가 유일했습니다

다른 리조트들은 어디라 일일히 언급은 안하겠지만, 아이가 와도 본둥 마는둥, 신경도 안쓰고 자기들 시간만 때우기 바쁩니다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직원분들이 정말 아이들이랑 혼신의 힘을 다해서 즐겁게 놀아주는데 팁을 와장창 드리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온다면, 그리고 아이들의 편의에 더 집중을 한다면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가 <정답>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른 리조트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키즈워터풀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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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어느 플랫폼이 가장 낮은 가격을 제공하느냐였는데

비교 사이트를 통해 분석해보니 <아고다>쪽이 제일 낮은 금액을 뿌리고 있더라구요~(아래 사진 참조)

특히 여행사나 다른 경로의 경우는 예약금을 통으로 걸고 혹시 캔슬되면 돈도 못 돌려받고 전전긍긍하게 되는데 아고다는 거의 여행일자가 다가오기 전까지 캔슬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이 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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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를 이용하면 중복으로 또 추가 할인을 받는 곳이 있는데, 저희도 매번 사용하는 것이 Cashback 리워드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체크아웃 후에 60일 -120일 사이에 아고다앱에 들어가서 프로필 란을 통해 리워드 신청을 누르면 거의 6-8%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급해줍니다

이런 저런 혜택 다 합치면 옆방에 대충 예약잡고 온 가족대비 거의 30-40만원도 더 세이브할 수 있다는 엄청난 계산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고금리 시대, 인플레 시대, 무조건 몇십만원도 더 아껴야 잘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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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 해당 혜택 적용되는 코드링크를 가져와서 공유드리니, 참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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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최저가(코드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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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상자에는 없는 마음의 치료제가 여행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단조로워진 일상, 그리고 편협된 시각에 고통받는 마음은 여행을 통해서 치유가 됩니다

더 넓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