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항공권 직항 + 푸꾸옥 숙소 JW 메리어트 리조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7 조회
- 목록
본문
베트남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푸꾸옥
다음 달에 드디어 다시 그곳에 갈 예정입니다.
푸꼭은 다낭, 나트랑과 함께 인기있는 휴양지고
특히 좋은 리조트가 많아 애정하는 곳이에요.
푸꾸옥 항공권
#베트남푸꾸옥 을 여행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준비해야할 것은 바로 #푸꾸옥항공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면 좋겠지만
현재 #푸꾸옥직항 은 비엣젯뿐이랍니다.
저 역시 작년에도 올해도 비엣젯을 탔고 또 탈 예정!
비엣젯항공 스케줄
VJ975 인천(01:45)-푸꿕(05:10)
VJ979 인천(02:10)-푸꿕(05:35)
VJ974 푸꿕(15:20)-인천(22:45)
VJ978 푸꿕(17:05)-인천(00:30 +1)
이렇게 가는 편과 오는 편이 두 대씩 있고
갈 때와 올 때 모두 5시간 25분이 소요돼요.
푸꾸옥 직항 비엣젯 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수속을 하고
이날 게이트는 탑승동 106번 게이트였답니다.
(탑승구는 매번 바뀌니 전광판 꼭 체크하기!)
비행 준비를 하고 있는 비엣젯.
비록 레그룸과 좌석이 매우 비좁긴 하지만
그래도 5시간 정도 가는건 견딜만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이상 걸린다면 FSC를 타야할 것 같다는.
거의 제 시간에 보딩을 했고
만석은 아니었지만 손님은 꽤 많았습니다.
다낭이랑 나트랑 한 번씩 다녀오신 분들이
슬슬 베트남 푸꾸옥 여행도 많이 가시는듯 해요.
뭔가 베트남은 다낭, 나트랑, 푸꿕,
하노이, 호치민까지 도장깨기 하는 재미가 있음!
저는 뭐 이 도시들 모두 여러번씩 갔죠 >_<
기내식을 미리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맛있는게 있을까 하고 메뉴판을 봤는데
딱히 땡기는 음식은 없더라구요. 힝구구.
이 다음에 또 비엣젯 항공 탔을 때
컵라면 하나 사먹어봤는데 그건 맛있었다는!
배고프다면 컵라면 정도는 먹을만해욥 :)
이날 산 것은 빼빼로랑 캐슈넛.
아니 근데 생각보다 비싸고 맛도 없었...
비엣젯 기내에서 과자는 사먹지 않는걸루 ㅠㅠ
그리고 약 5시간 몇 분을 열심히 날아
드디어 푸꾸옥 국제공항에 도착했답니다.
확실히 직항으로 한 번에 가니까 편하긴 해요.
안 그러면 하노이나 호치민에서 환승해야 하니까;;
푸꼭은 베트남의 다른 도시에 비해
약간 덜 발전한(= 시골같은) 곳이라서
공항 픽업 샌딩같은건 미리 예약하면 편리해요.
(다낭이나 나트랑에 비해 그랩 쓰기가 힘들다는)
푸꾸옥 에어텔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준비할 때
항공과 함께 #푸꾸옥숙소 도 같이 해야하죠?
근데 이때 항공과 숙소를 따로따로 준비하자니
여기저기 들어가봐야하고 복잡하잖아요..!
그럴 때 이용하면 좋은게
바로 베트남 푸꾸옥 에어텔(항공+숙소)이랍니다.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데다가
가격도 합리적이라 완전 추천하고 싶어요.
베트남 전문 여행사인
'베트남스토리'에서 에어텔을 판매중인데
현재 2023년 빈펄, JW메리어트, 모벤픽,
그리고 인터컨티넨탈 특가를 진행하고 있어요.
가격이 정말 잘 나와 있으니까
푸꾸옥 자유여행 하실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
베트남여행투어다낭하노이호치민하롱베이사파,푸꾸옥나트랑빈펄리조트,호텔풀빌라가족신혼자유
www.vietnamstory.co.kr
푸꾸옥 숙소
위에 특가 프로모션 진행 중인 곳들 중
제가 가장 애정하는 #푸꾸옥리조트 는
컨셉 확실하고 아기자기한 JW 메리어트랍니다!
JW 메리어트에서 2박 하는 내내
마치 해리포터의 마법학교에 있던 느낌.
왜냐면 여기가 학교 컨셉이거든요 >_<
영화 속에 나오는 도서관 같은 로비는
어딜 봐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예뻤어요.
그래서 로비에서만 사진 수십장을 찍었죠.
시원한 웰컴드링크 마시며 체크인하고
학과와 기숙사를 배정받고 객실로 이동!
객실까지는 버기카를 타고 가게 된답니다 :)
저희가 배정받은 과는 동물학과.
이 건물 전체가 동물학과 건물처럼 되어 있어요.
여기저기에 동물들 그림도 있고 막 그래요.
제가 알기로 건물마다 벽 색도 다른데
저희가 머문 곳은 파스텔톤 그린이었답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넘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이런 컨셉 좋아하는 분들은 넘 만족할듯해요!
객실에는 발코니도 있었는데요,
이곳 소파에 누워서 멍하니 하늘보고 있으면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되더라고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