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베트남 푸꾸옥 가족여행 자유여행 3박 5일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떠난 푸꾸옥.

드디어 첫 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있어서 학교 때문에 전날 부산에 있는 오빠 집에 머물렀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생보다는 앞뒤로 하루씩 총 이틀을 더 여행하다 보니 어머니와 저는 집을 오래 비우는 게 더 이상했습니다.

저는 엄마와 오빠를 따라 공항을 돌아다녔습니다.

동생과 저는 편하게 입는 것을 좋아했고, 어머니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처음 도착한 푸꾸옥의 분위기는 약간 잿빛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린 구름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또띠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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