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벤픽 리조트 푸꾸옥 2베드룸 풀빌라 레이크뷰 가족여행 추천 숙소

안녕하세요! 남다른여행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푸꾸옥 가족여행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성인4명+10살 이하 소아2명

이렇게 총6인이서 7박8일 #베트남여행을 다녔어요.

70대 초반 부모님과 저희 아이들 이렇게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직도 베트남하면 이때 좋은 추억들이

자꾸 떠오릅니다. 오늘도 추억 사진 정리하다가 푸꾸옥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 사진들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좋았던 베트남에서의 추억들 그리고

모벤픽 리조트에 대한 이야기 지금 시작해볼게요.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은 옹랑 해변에 위치한

호텔이에요.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20분간 차를타고

들어오면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클릭하시면 더크게 보실 수 있어요!

사진을 보시면 왼쪽은 해변가를 끼고 있고요.

중간에는 커다란 호수가 있기 때문에 객실 타입 중

레이크 뷰가 있어요. 저희는 2베드룸 풀빌라

레이크뷰를 선택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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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Group 1, Ong Lang Beach, Cua Duong Village, Phu Quoc City, 92507 Kien Giang, Vietnam

(전화번호)

+84 2972 6999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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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51.62 hect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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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타입)

+ Resort apartments: 329 units

+ Resort villas: 79 un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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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체크아웃)

15시/ 12시

위 네모난 박스를 클릭하시면 구글지도로

연결되어서 상세하게 확인 가능하답니다.

저는 부모님과 갔던 여행이라서 호치민에선 좀 도심

중심으로 자유여행을 즐겼었고요. 3박4일 동안

호치민 시티투어, 구찌터널투어, 메콩강 투어를

즐겼어요. 더운 날씨였기 때문에 부모님 모시고

영어로 진행되는 단체여행보다는 단독여행이

나을 거 같아 #호치민데이투어 #단독여행 으로

예약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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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여행에 대한 포스팅은 8월에 적어놨는데

아래 내용 공유드릴게요

https://blog.naver.com/liveppoppo/22318403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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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호치민에서 그렇게 투어를 마치고

#푸꾸옥여행 은 좀더 #힐링여행 #휴양목적여행

으로 가자고 좋은 곳을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5년전에 이미 푸꾸옥 빈펄을 다녀와봤기 때문에

다른 곳을 예약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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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하게 된 곳이 모벤픽 리조트 푸꾸옥 호텔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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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6가족이 이용했던 2베드룸 풀빌라 레이크뷰

출입문부터 사진 보여드려요. 객실넘버는 67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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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룸에 들어가니깐 이렇게 멋진 우드 타입의

넓은 식탁이 놓여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폭신한 소파가 있어서 저희는 저녁에

여행이야기, 가족들 이야기 수다 삼매경에

빠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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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저희들과 자는게 가끔은 답답한지

거실에 나와서 소파에 잠들기도 했답니다.

제가 체크인을 하자마자 사진을 찍었더니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 (아쉽네요) 색감은 너무 이쁜데 날씨까지

조금 우중충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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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풀빌라예요

옆 동과 보이지 않게 첫번째 사진 처럼 담이 높이

쌓여져 있어서 굉장히 좋았답니다.

신혼여행 때 이후로 처음 풀빌라에 와봤는데,

오랜만에 인스타그램감성 나는 사진도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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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좋을 때는 저 선베드에 앉아서 두눈 꼭 감고 있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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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청소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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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부모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었어요.

발코니처럼 햇볕이 따뜻하게 들어와서 오전6시면

해가 떴는데요. 주변에 새소리도 나고,

그러니깐 부모님께서 굉장히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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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레이크뷰였는데, 푸릇푸릇 잔디가

정말 잘 관리되어 있었고, 오션뷰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새소리를 더 선호해서 레이크뷰를

선택한 거 같아요.

저와 같다면 레이크 뷰 고고!

메인 풀장의 경우 아침7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용가능한데요. 저희는 풀빌라를 빌려서 이용안 했을 거 같지만,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 혼자서 노는 것도 물론 좋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다같이 노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때마침 현지인 동갑내기 친구가 있어서

서로 안 되는 영어와 바디랭기지로 엄청 잘 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