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 아쿠아리움 볼거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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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 아쿠아리움 볼거리 총정리

드디어 그동안 기대했던 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를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번에 사파리를 비롯해서 아쿠아리움도 다녀올 수 있었는데 이 두 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후기 사진으로 만 접했던 곳이었는데 실제로 다녀와보니 왜 관광코스 중 필수 코스로 꼽는지 바로 알 수 있었던 곳이에요.

1. 빈원더스

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는 놀이 기구를 비롯해 오락시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사파리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 곳에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테마파크에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으로 월~일까지 09:00~20:00로 운영되고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평균적으로 2~3시간 정도는 체류한다고 말할 정도로 큰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마음만 먹고 제대로 놀아보고 싶다고 하면 오픈런 해서 폐장할 때까지도 충분히 머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만큼 여행지에서 재미있게 놀다 왔다는 말이 나오게 하는 곳이랍니다.

저와 일행은 워낙에 여행 전부터 기대를 했던 곳이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안 되다 싶어서 뜻하지 않게 일찌감치 오픈런을 하게 된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신나는 마음을 가지고 빈원더스 안으로 입장했고 오픈 시간이라 그런지 시작할 때는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거닐 수 있었어요.

그리고 빈원더스에서 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곳들에 대한 지도가 크게 걸려있는데 말로 풀었을 때 대표적인 공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공간들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나와있는데 절반만 읽어도 왠지 하루의 시간을 다 보낼 수도 있었겠다 싶더라고요.

딱 보는 것만으로도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가서 보고 즐기는 상황이라면 아마 하루 정도로 시간은 모자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워낙에 넓은 곳이고 어디를 다녀도 휑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곳곳에 식물로 조경들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어디를 가든 포토존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멀리고 관람차도 보이고 이렇게 지나다니는 길 바로 옆에는 워터파크도 바로 눈앞에서 보이기도 했답니다.

저희는 빈원더스 콤보 티켓으로 사파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 패스 티켓을 구매했어요.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푸꾸옥- 푸꾸옥 고스트 여행카페를 통해서 콤보 티켓 정보도 발 빠르게 알았고 바로 예매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성인 기준 $52의 가격으로 예약했어요.

가는 길에 놀이 기구 후름라이드처럼 탈 수 있는 기구도 탔고 그리고 중간에 기념품 샵 같은 곳도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할 수 있었어요.

2. 사파리

신나게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드디어 사파리 차량을 탑승하기 위해서 이동했고 이때만큼은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라 부여잡고 차량 탑승했어요.

대부분 사파리는 어릴 때 기억 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웬 사파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경험해 본 결과로는 나이 구분 없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날같이 사파리 차량에 탑승하신 분들의 연령층이 다양했는다 동물들을 접하는 순간 모두가 다 한마음이 아니었나 싶었거든요.

코뿔소를 비롯해서 코끼리를 접했을 때는 항상 tv에서도 많이 볼 정도로 친숙한 동물이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크기가 상상이상으로 크다는 걸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풀밭에서 지내는 동물들도 생활하는 환경 자체가 잘 되어있는 걸 보니 웬만큼 관리가 잘 되어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고요.

사파리에서는 친숙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실제로 접하니 동물들마다 가지고 있는 포스나 느낌이 달랐기에 미디어를 통해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점은 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 차량을 타고 모든 사파리를 누비는데 제발 시간이 천천히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달리고 달렸는데 시작이 있다 보니 아쉬운 끝도 있더라고요.

아쉬운 대로 이것저것 사진에 남겼는데 지금 다시 사진 보고 있으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큰일 났어요.

이렇게 사파리 차량은 운행 종료가 되었고 저희는 다른 체험을 하기위해서 바로 빠르게 이동했어요.

이곳도 사파리 일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 인기가 어마어마했던 곳이에요.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저희가 갔던 시간이 아마도 피크타임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3. 사파리 - 기린 레스토랑

이곳은 바로 눈앞에서 기린을 만날 수 있는 기린 레스토랑으로 현장에서 당근을 구매해서 직접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울타리 하나 사이에 두고 기린과 눈 인사후 당근으로 먹이를 주면서 교감하는 곳이에요.

무척이나 떨렸지만 그동안 지나쳐간 관광객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기린의 서비스 쉽이 장난 아님을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을 사파리에서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린 먹이뿐만 아니라 실제로 관광객들이 기린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인 곳으로 자리는 대부분 만석으로 인기를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4. 아쿠아리움

사파리에서 나와서 정점을 찍었던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규모가 가늠이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거북이 모형안은 온통 아쿠아리움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관람차를 타면 거북이의 크기가 실감 날 정도로 크게 보이는데 사진상으로는 그 크기를 담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에요.

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 말고도 이렇게 다양한 어류들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도 마찬가지로 잘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우선은 짧은 코스가 아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끊임없이 이어진 공간 속에서 계속해서 끝도 없이 앞으로 쭉쭉 나아가는데 살짝 공간마다 조명도 다르게 되어있었고 그만큼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에요.

이렇게 아쿠아리움까지 시간 아까운 것 하나도 없이 잘 둘러볼 수 있었는데 오히려 사파리만 체험하고 왔으면 100% 후회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콤보 티켓 덕분에 실속 있게 푸꾸옥 빈원더스 사파리를 비롯해 주력인 공간을 통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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