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투어 선택아닌 필수! 얼리모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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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자유여행 투어 선택아닌 필수! 얼리모닝투어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는 나라라

따뜻한 크리스마스는 상상할 수도 없죠.

그래서인지 이번 겨울이 가기 전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베트남 푸꾸옥은 휴양지로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힐링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인데요.

푸꾸옥 자유여행이 만족스러웠으나

한가지 고민이 있었어요.

바로 이른 아침, 새벽에 도착하는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다 보니

일정이 애매해졌어요.

얼리 체크인을 하기에는 요금이 아깝고

오전 시간을 합리적이게 보내고 싶어

찾은 것이 바로 얼리모닝 투어예요.

저희는 유명한 푸꾸옥고스트 카페를

통해 얼리모닝 투어를 예약할 수 있었어요.

▼ 푸꾸옥 투어 링크 ▼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니

5시 정도로 매우 이른 시간이었어요.

푸꾸옥 투어는 오전 5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오후 2시에 끝나는 일정이에요.

바로 딱 체크인하면 되는 스케줄이에요.

푸꾸옥은 국제선 입구가 한군데라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공항까지 픽업을 와주셔서

푸꾸옥 자유여행 시작부터 편하게

시간낭비하지 않고 즐길 수 있었어요.

공항픽업 후 아침 식사를 하러 갔어요.

베트남 하면 쌀국수죠!

여행 시작부터 쌀국수를 먹어주니

베트남에 온 느낌이 확 들었어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넓고 깔끔한 가게 내부였어요.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아침 식사다 보니 무겁게 먹고 싶진 않아

베트남 쌀국수만 주문했어요.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푸꾸옥까지

오면서 크게 한 것은 없지만

피곤함이 장난 아니었는데요.

아침 식사로 뜨끈한 쌀국수를 먹어주니

속이 풀리고 든든해졌어요.

고기도 듬뿍 들어있고 국물이 진해서

메뉴 선정이 만족스러웠어요.

아침 식사를 한 후

간 곳은 손트라힐이라는 카페예요.

푸꾸옥 뷰 맛집 카페로 유명하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비가 안온게 다행이였어요ㅠ

실제로 제가 도착하기 전날까지

비가 엄청 왔다고 하더라고요..;

유명한 카페지만 얼리모닝 투어로

방문하니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쾌적하고 좋았어요.

테라스에 앉아 푸꾸옥 날씨를 즐기며

맛있는 음료를 마셨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흐린 날이라

아쉬웠지만, 경치는 정말 좋더라고요.

뷰 맛집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었어요.

날씨 좋을 때 오거나, 밤에 조명이

켜져있을 때 오면 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휴식을 취해주니

오전부터 잡힌 일정을 소화해도

힘들지 않더라고요ㅎㅎ

식사도 하고 카페에서 휴식도 즐긴 후

호국사로 이동했어요.

호국사는 베트남 푸꾸옥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승 불교 양식 사원이에요.

나라를 지키는 사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한 번쯤은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따로 시간 내서 오기엔 좀.. 고민되지만,

이렇게 짜투리 시간 활용하니

더 좋았던 푸꾸옥 투어였어요!

푸꾸옥 자유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즐거운데요.

특히 가족끼리 푸꾸옥 자유여행을

함께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불교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인 저는

볼거리가 많아 좋았는데요.

산책하기 좋게 길이 잘 이어져 있어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저희 같은 외국인 말고 현지인들도

꽤 많더라고요.

게다가 사원이 넓은 바다와

마주보고 있어서 뷰가 좋았어요.

이국적이고 신기한 건물양식과

분위기가 마음을 경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내부도 잘 만들어져 있어

구경도 했고 나가기 전에는

기도도 올렸어요.

궁금한 점은 가이드님이

알려주시니 편했어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로

알려진 에메랄드 빛 바다 사오비치예요.

세계 10대 해변으로 선정된 곳이고

그만큼 아름다웠어요.

조용하고 잔잔한 파도를 보며

백사장 위를 걸으니 낭만적이더라고요.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휴양지에 온 느낌이 물씬 드는

베트남 푸꾸옥의 발리 같았어요.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서

휴양지로 해외여행 온 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호국사와 사오비치를 산책하며

베트남 푸꾸옥에 온 기분을

즐기다보니 조금 출출해지더라고요.

쌀국수가 배가 금방 꺼지더라고요 ㅋㅋ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분짜 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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