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의 진리는 호핑투어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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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차가운 겨울보다는 따뜻한 여름을 좋아하던 저는 늘 에메랄드 빛 바다에 대한동경이 있었던 것 같아요. 베트남이라던지 해외 휴양지들을 보고 가보고싶단 생각을 늘 했었는데 요 몇년간 기회가되질 않았었네요. 겨우 기회가 생겨서 다녀온 이번 푸꾸옥 여행 간만에 떠나게된 좋은 기회인만큼 꼼꼼하게 알아보고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친구랑 함께 떠나는 여행인 만큼 설레임 반 기대 반이었던 여행지 너무 즐겁고 좋았던 저의경험 공유해볼게요.
푸꾸옥 스피드보트호 호핑투어를 진행했던 저희는 푸꾸옥만의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마음이 설레었던 같아요. 광활한 자연에서 놀 수 있는 저희들의 일탈이랄지 너무설레게 되는 거 있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떠난 베트남 전체적으로 날씨도 화창하고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픽업을 해주는 방식으로 예약을 진행해서 더욱 더 편리하게 투어가 가능했어요. 호핑투어 자체가 스피드 보트를 통해서 섬3개를 도는 코스였기 때문에 근처 해변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기도 너무 좋더라고요.
배에 탑승하고나면 이렇게 실내가 에메랄드 빛갈로 칠해져 있는데요. 마치 바깥의 바다색을 보는듯 하더라고요. 바로 창가 옆이라서 바깥 바깥풍경을보기에도 좋고 예쁜 에메랄드빛 바다를 계속해서 보고있으면 정말 내가 베트남에 왔구나 하는 마음이 실감나면서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있는 지금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지는거 있죠.
한 10분남짓 배를타고 달려간 것 같아요. 먼저 1차포인트에 내렸습니다.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건데요. 총 2회 주어지는 포인트중에 첫번째 포인트였어요.여기서는 낚시를 포함해서 스노클링을즐길 수 있는데요. 내부안쪽까지 촬영이 가능한 수중카메라를 준비못한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친구랑 같이 스노클링 체험도하면서 정말 즐거운시간을 보냈어요.
첫번째 포인트의 경우는 몽타이섬 근처인데요. 들어가기 전에는 여러번 많은 설명을 해주셨어요. 스노쿨링 관련해서 안전도 정말 중요하죠. 스노쿨링 자체가 처음인 사람들도 있었기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듯 했어요. 안전을 위해서 옆에서 대비해주고 계시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시는지 다른분들도 엄청 귀담아 들으시더라고요. 현장에서 설명 잘 듣는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느정도 설명이 끝났으니 이제 직접 입수를하면서 푸꾸옥 호핑투어별로 포인트를 즐기면 되는데 혼자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 같이 들어가는 거라서 겁도 안나고 너무 재밌었어요. 드넓은 바다를 따듯한 날씨속에 들어가는건 그야말로 힐링이더라고요. 예전에 정글의법칙에서나 보던 스노쿨링 저도 직접 해보니 너무 재밌었어요. 비록 이곳이 정글은 아닌 베트남 푸꾸옥이지만 그렇기에 더욱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물을 보면 이렇게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기도 하는데요. 사진상에는 다 담기지 못하는 아름다움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어요. 이래서 여행갈때는 고화질 카메라를쓰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여하튼 너무 즐거운 체험이었고 1차 2차 스팟별로 구역을 지정해 놓은 이유도 알겠더라고요.
푸꾸옥 호핑투어는 포인트별로 있는 바다 해양생물이 조금씩 다르고 또 바닥에 깔려있는 해조류들이나 각종 지반이 달라서 스노클링하면서 보게되는 부분부분이 모두 다 신기하고 새롭더라고요. 바닷물이 탁도가 짙지 않아서 바닥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부분도 정말 신기했고. 포인트별로 좋은 스팟이라는걸 이야기라도 하는듯이 하나같이 다 예뻤네요.
이곳에서는 스노클링 뿐만아니라 선상낚시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낚시에 관심있는 분들은 또 낚시를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낚시는 한번도 도전해본적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너무즐거웠어요. 바로 밑에 스노쿨링하면서 만났던 해양생물 친구들을 건저올리는 손맛 저도 느껴봤는데요. 너무 즐겁더라고요. 물론 잡아먹지는 않고 방생해줬지만 그 마저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 다음 푸꾸옥 여행은 섬에서 이루어지는 휴식시간이에요. 메이룻섬에서 잠깐의 휴식이 이루어지는데요. 새롭게 오픈한 섬이라고 해서 관광명소로는 제격인 곳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섬이 정말 작지만서도 있을게 오밀조밀 있어서 쉬기에 딱 좋았고 계단을타고 올라가서 구경도 가능해요.
실제로가면 이렇게 갖가지 해조류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한국의 수산시장과는 또 사뭇 다른 느낌이죠. 푸꾸옥 호핑투어는 이렇게 픽업부터 시작해서 갖가지 다양한 체험들을 그대로 골고루 즐겨볼 수 있는게 또 묘미인 것 같더라고요.
지금보니 아기상어도 있는데 가까이서보니 상당히 험상궂게 생겼네요. 무섭기도했지만 바다생물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것도정말 오랜만인지라 하나하나 즐겁게 느껴지고 또 재미있게 체험하고 왔답니다.
한적한 해변가를 걸으면서 충분한 휴식도 즐기면서 이렇게 푸꾸옥 호핑투어를 다녀오니까 하루가 알차고 보람찬 느낌이에요. 패키지로 만들어진건 정형화되어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그런느낌은 전혀 안들더라고요. 오히려 몰라서 헤메었을 만한 부분을 모두 묶어서 투어형식으로 해주니까 푸꾸옥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메이룻섬은 포토포인트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네도 타면서 휴양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무엇보다 함께 즐기는 여행이라서 다들 행복해보이는 표정이 이게 여행이구나 싶은 순간들이 정말 많았던 푸꾸옥 호핑투어였던 것 같아요. 특히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만끽하는 그 순간 순간이 제게는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아래 링크는 호핑투어 예약한 링크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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