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그랜드월드 분수쇼(낮, 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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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여행 그랜드월드 분수쇼.
꾸역꾸역 들러본 푸꾸옥 그랜드월드.
그랜드월드를 구경하기 보단
롯데리아가 가고싶어서 겸사겸사.
롯데리아를 못먹은지가 꼬박 3년이 되었다.
낮에 가본 푸꾸옥 그랜드월드는
무지 한산했다.
차는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고
오토바이만 들어가서 다닐 수있다.
나트랑에서는 내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가
푸꾸옥에서는 고마운분이 계셔서.
내내 차로 다녔다.
급할때는 오토바이로 픽업이 되었지만.
역시 차량이 편하긴했다.
마침 그랜드월드를 차로 가게되서
드라이브는 잘 했고.
그랜드월드 안에서는 걸어서 다녔다.
얼마나 넓은지.
그랜드월드와 빈원더스는 떨어져있었다.
빈원더스 놀이기구는 낮에 거의 운행을 하지 않았다.
외국같네?
응 베트남.
롯데리아에서 간식으로 먹었어야 했다.
3시간 후 또 밥을 먹었어야 해서.
치킨도 먹고 싶고.
버거도 먹고 싶고.
치즈 스틱도 먹고 싶고.
결국 과식을 함.
쭈쭉 늘어나는 치즈가 얼마만인지.
역시 나는 촌년이 맞았어.
필리핀 촌년.
우리동네에는 이런 치즈스틱을 안팔아.
두번 먹을걸?
예쁨.
하지만 더움.
아주 잘해놨음.
역시 대기업이라 다르군.
하지만 엄청 더웠음.
나트랑과 다르게 푸꾸옥은 건기.
아쉬우니까 내사진 하나 찍고
푸꾸옥 그랜드월드의 밤.
역시 조명이 보태주니까
더 이쁨.
밤에만 사람이 몰리는 그랜드월드
9시30분부터 30분동안 분수쇼를 하는데.
이때만 어디서 그렇게 사람이 많이 오는건지.
중앙자리에서 관람 하려면
한시간 전부터는 가서 기다려야한다.
엄청나게 웅장하고 멋있다.
역시 대기업이 잘해.
포스팅이나 하고 있는 금요일.
금요일 저녁은 괜히 설레이고
월요일 아침은 괜히 욕이 나온다.
그래봐야 늘 똑같이 집에 있는데.
기분 탓이지 뭐.
원래도 밖을 안나가지만
앞으로도 10일은 더 밖을 나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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