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가볼만한곳 그리고 푸꾸옥 항공권 가격 예약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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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가볼만한곳 그리고 푸꾸옥 항공권 가격 예약 팁
그동안 여행을 가고 싶었던 마음 참았다가
이번에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결정을 한 후에 바로 푸꾸옥 항공권을
예매하려 했는데 전부 매진이 되었더라고요.
역시 여행은 미리미리 해야하나 봐요.
고스트트래블을 통해
겨우 비행기 티켓을 얻게 되었는데
비엣젯 항공이고 367,000원부터 이기 때문에
직접 한번 들어가서 출발하는 시기에 비용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겨우 예매를 끝내고
푸꾸옥 가볼만한곳을 찾아보았는데
저 혼자 판단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카페를 통해 가볼만한곳을
선정하니 쉽고 간편하게 진행되었어요.
3박 5일 혹은 4박 5일의 여행 계획이시라면
푸꾸옥 항공권과 리조트 포함한
에어텔 특가도 있으니까 한 번 확인해보시고
여행계획 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약속된 패턴의 그룹항공 특가예약입니다. 예약 신청 후 담당 스텝이 1~2일 이내 확정안내를 별도 드립니다. 확정 안내 시 보내드린 결제링크 또는 계좌입금으로 결제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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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코코넛수용소
저는 먼저 코코넛 수용소를 방문했는데요.
코코넛수용소라는 이름이 특이하더라고요.
도착하니 많은 볼거리와 사진 스팟이 있어서
바로 사진을 찍어봤어요.
내부로 들어가니 박물관처럼
전시물이 전시되어있더라고요.
전시물들이 보존 상태가 좋아서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수용자들이 좁은 곳을 기어서
가는 모습이 좀 안쓰럽게 보였어요.
내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는데
푸른 하늘과 함께 예쁜 꽃들이
저를 반겨주는 것 같더라고요.
좋은 날씨와 환경 속에 산책을 하니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치유되었어요.
걷다가 다른 구경거리가 있어 들어갔는데
수용 인원을 모형으로 만들어 놨더라고요.
모형의 퀄리티가 높기도 하고
당시 그들의 모습을 알 수 있었어요.
관리자들이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모형인데
신발 신고 올라가네요?
수감자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만든
철로 된 그물과 감시를 위한 전망대입니다.
철로 된 그물이 무시무시하더라고요.
외관 모습인데 허름해 보이지 않나요?
비바람이 불면 전부 들어올 것 같아요.
02. 혼똔섬(썬월드)
다음 푸꾸옥 가볼만한곳은 혼똔섬입니다.
혼똔섬은 섬이라 휴양지 느낌이 나서
정말 여행 온 것을 실감나게 해준 곳인데요.
수호신 같이 생긴 모형들이 저를 반겨주고
동시에 섬을 수호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바나나를 기반한 모형인데 부부처럼 보이네요.
단지 눈과 입만 새긴 것이 아니고
안경까지 만들어서 센스 있다고 느껴졌어요.
조개 속 진주를 게가 가지고 있네요.
진주를 발견해서 그런가 게가 웃고 있어요.
모형 자체가 동화 같은 느낌을 받아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놀이기구도 있는데 높고
저는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았으나
길이가 상당하더라고요.
줄이 긴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중간에 표지판이 있는데
보통 철로 만든 표지판이 아닌
목재로 만들어서 귀여웠어요.
게다가 윗부분을 보시면 우산 모양인데
디테일까지 챙긴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수영장처럼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의자들과 함께
큼지막한 우산으로 햇빛차단까지.
튜브도 있어서 안전하게 물놀이가 가능해요.
야자수와 나무까지 배경으로 있어서
섬에 왔다는 것이 다시 실감되었어요.
너무 돌아다니다 보니 너무 배가 고파서
바로 식당을 찾았습니다.
코코넛 가든이라는 식당으로
식사하러 왔는데 크기가 커서 놀랐어요.
내부 모습인데 넓지 않나요?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이 인상적이고
식당 밖을 볼 수 있는 확 트인
구조라서 식사할 때도 좋았어요.
이렇게 호수도 마련되어 있어요.
물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깨끗한데
물고기까지 있어서 의심이 안 들더라고요.
물고기가 많기도 한데 색이 예쁜 품종이라
호수와 함께 잘 어우러져서 보기 좋았어요.
아까 보여드린 목재로 된 표지판 말고
이렇게 서핑 보드와 노로 만든
표지판도 있는데 노란색입니다.
주변 자연 풍경에 노란색 표지판이
있으니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케이블카를 타러 왔습니다.
남산케이블카만 타봤지 베트남에서는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인데요.
케이블카 입구와 함께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했어요.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어요.
높아서 주변을 전부 볼 수 있는데
섬이 넓어서 둘러보느라 눈이 빠졌어요.
풍경이 좋아서 약간의 고소공포증인
저도 즐겁게 구경했습니다.
바다와 함께 주민들 동네와
숙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다도 호수처럼 물이 정말 맑았어요.
케이블카 도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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