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관광지와 마사지 그리고 식객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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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자유여행 관광지와 마사지 그리고 식객 한식당
호캉스가 거기서 거기지 뭘이라는 것이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가기 전 가졌던 생각이었어요.
원래 휴양지보다는 관광지를 더욱 사랑하는 여행자로서 무엇도 모르던 시절에는 누워 있을거면 여행 왜가지 라는 생각을 했으나 오래지 않아 깨닫게 되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바쁜 여행이 호캉스라는것을 내가 정의하는 동남아시아 휴양 여행이란 귀족 놀이로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급지고 럭셔리한 곳들을 즐기고 대접 받고 오는 것을 말해요.
그렇기에 필요한 조건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푸꾸옥 여행은 그러한 점에 충실한 여행지임에 틀림없었어요.
괜히 베트남의 몰디브나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는 게 아니었어요.
휴양, 관광, 액티비티 모두 즐기며 왔던 저의 푸꾸옥 자유여행입니다.
오늘은 제가 노보텔에 묵었을 때 다녀왔던 한식당 식객과 그 옆에 있는 스파 그리고 푸꾸옥 자유여행을 가서 재미있었던 경험들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https://blog.naver.com/rockbeertravel/223030810153
락주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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