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 세일링클럽 불쇼 시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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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 세일링클럽 불쇼 시간 예약

마지막 날 마무리는 세일링 클럽에 가서 불쇼를 보는 것!

이 곳을 마지막으로 짠 이유는 동선도 그렇고

불쇼 볼 수 있는 시간이랑 요일이 정해져있어서 그렇다

우리 갔을 땐 금토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월요일 빼곤 다 하는 것다. 가는 시기에 체크해보고 가야할 것 같다!

베트남 푸꾸옥은 선셋이 예쁘기 때문에 최대한 매일

다른 선셋 명소에서 선셋을 보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갈 곳은 세일링클럽이었다.

세일링 클럽 가는 길 택시안에서 찍은 사진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Book a table로 간 후 예약했다.

당일 오전에 예약했다.

불쇼는 수영장이랑 선베드들 놓인 곳 쪽에서 하기때문에

그 근처가 좋다.

밥을 빨리 먹고 공연 동안 선베드에 앉아 구경하던데

자리에서도 보이긴 보여서 우린 그냥 앉아서 봤었다

불쇼 시간 : 19:30

한시간 전쯤 예약하고 밥먹고 불쇼보고 가면 딱이라

6시정도로 예약했는데 이것저것하고 체크아웃까지 다시 하고 가느라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

그래서 원래 예약한 곳에 앉지못하고

좀 먼 다른 자리로 앉게 되었다.

선셋 너무 예쁘다 정말..!!

불쇼 시작 전 해가 다 지기 전에 사진 좀 찍어봤다

메뉴

우리는 저녁을 여기서 먹는거라 식사메뉴를 시켰다

챱스테이크 같은건 좀 짰는데, 맛은 있었다

베트남 다른 곳에 비해 비싼 편이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7시반에 불쇼가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화려했다

한사람한사람 찾아가서 앞에서도 보여주고

같이 춤도 추게 유도해준다 희망하는 쪽 다 가주는듯!

우리도 같이 영상도 찍고 춤도 췄다

실제로 보면 더 화려하고 더 멋있다

요즘은 다른 리조트나 호텔에서도 불쇼를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여기에서도 충분히 즐기다 왔으니 만족한다!

화장실도 정말 깨에끗!

세일링 클럽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푸꾸옥 여행은 끝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킹콩마트에 가서 기념품 좀 사왔다!

피크타임에서 받은 할인쿠폰

킹콩마트로~

신나게 이것저것 사와서 가방 정리하고나니

셔틀탈 시간이 되어서

그대로 공항 ㅠㅠㅠㅠ 너무 아쉽게 후다닥 끝난 기분

기다리는 동안 피크타임에서 주신 과일 먹으며

돌아가기 싫은 마음을 달래보았다

이렇게 푸꾸옥 여행은 끝..!

왜 사람들이 2꿕 3꿕 하는지 알겠당

나도 언젠가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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