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 세일링클럽 불쇼 시간 예약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33 조회
- 목록
본문
마지막 날 마무리는 세일링 클럽에 가서 불쇼를 보는 것!
이 곳을 마지막으로 짠 이유는 동선도 그렇고
불쇼 볼 수 있는 시간이랑 요일이 정해져있어서 그렇다
우리 갔을 땐 금토일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월요일 빼곤 다 하는 것다. 가는 시기에 체크해보고 가야할 것 같다!
베트남 푸꾸옥은 선셋이 예쁘기 때문에 최대한 매일
다른 선셋 명소에서 선셋을 보려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갈 곳은 세일링클럽이었다.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Book a table로 간 후 예약했다.
당일 오전에 예약했다.
불쇼는 수영장이랑 선베드들 놓인 곳 쪽에서 하기때문에
그 근처가 좋다.
밥을 빨리 먹고 공연 동안 선베드에 앉아 구경하던데
자리에서도 보이긴 보여서 우린 그냥 앉아서 봤었다
불쇼 시간 : 19:30
한시간 전쯤 예약하고 밥먹고 불쇼보고 가면 딱이라
6시정도로 예약했는데 이것저것하고 체크아웃까지 다시 하고 가느라 시간이 조금 늦어졌다.
그래서 원래 예약한 곳에 앉지못하고
좀 먼 다른 자리로 앉게 되었다.
선셋 너무 예쁘다 정말..!!
불쇼 시작 전 해가 다 지기 전에 사진 좀 찍어봤다
우리는 저녁을 여기서 먹는거라 식사메뉴를 시켰다
챱스테이크 같은건 좀 짰는데, 맛은 있었다
베트남 다른 곳에 비해 비싼 편이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7시반에 불쇼가 시작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화려했다
한사람한사람 찾아가서 앞에서도 보여주고
같이 춤도 추게 유도해준다 희망하는 쪽 다 가주는듯!
우리도 같이 영상도 찍고 춤도 췄다
실제로 보면 더 화려하고 더 멋있다
요즘은 다른 리조트나 호텔에서도 불쇼를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여기에서도 충분히 즐기다 왔으니 만족한다!
화장실도 정말 깨에끗!
세일링 클럽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푸꾸옥 여행은 끝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킹콩마트에 가서 기념품 좀 사왔다!
킹콩마트로~
신나게 이것저것 사와서 가방 정리하고나니
셔틀탈 시간이 되어서
그대로 공항 ㅠㅠㅠㅠ 너무 아쉽게 후다닥 끝난 기분
기다리는 동안 피크타임에서 주신 과일 먹으며
돌아가기 싫은 마음을 달래보았다
이렇게 푸꾸옥 여행은 끝..!
왜 사람들이 2꿕 3꿕 하는지 알겠당
나도 언젠가 또 가야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