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기록 - 스크랩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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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07.06
푸꾸옥 2차여행의 추억.
저는 기록에 살짝 미친자... 자나유? ㅋ
특히 여행기는 블로그, 인스타에 차곡차곡 기록하고
(그런데.. 빠진게 너무너무 많아요..
저의 목표는 지난 여행기 전부 기록완료하는것;;)
사진들을 꼴라쥬해서 인화한 뒤
여행지에서 생긴 다양한 자료들
(티켓, 팜플렛, 호텔키카드,영수증등등...)
함께 모아서 클리어화일에 정리해놓거든요.
요거이 나만의 보물같은 여행앨범!!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특가 이용해서 아주 저렴하게 갔다쥬.
푸꾸옥 공항 도착 후
공항에서 가까운 노보텔에서 1박.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 노보텔 푸꾸옥.
조식먹고, 수영장과 해변 모두 즐겼지요!!
체크아웃 후 북쪽으로 이동하는 길,
유명한 츄온츄온 카페에도 들렸어요.
3박을 머무를 우리의 메인 숙소.
퓨전리조트.
풀빌라였는데, 마찬가지로 특가찬스!!
퓨전리조트 도착해서,
메인수영장에서 아이들은 수영도 (또)하고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식사를 한 뒤
매일 포함되어있던 스파마사지를 받았지효 : )
퓨전리조트는 빈펄리조트와 가까운 위치여서,
밤에는 그랜드월드로 나들이 : )
멋진 야경과 함께 공연도 관람하고.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도 들이키구요.
다음날은 조식뷔페 거하게 즐긴 후,
빈원더스 (빈펄랜드) 로 고고씽.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둘다 때려준 뒤!!!
수영복 입은채로 돌아와
퓨전리조트에서도 또 수영 ㅋㅋ
해변에서 일몰과 함께 디너를 즐기고,
마찬가지로 스파마사지로 하루를 마감.
4일차는 온전히 리조트콕!!
저의 로망이었던 풀빌라 플로팅조식도 먹고,
우리만의 풀에서 유유자적.
정말 꿀 휴식을 취했답니다.
메인풀로 이동해서 수영도하고,
칵테일도 마시고!
흐흐 마사지도 잊지 않그.
자전거 렌탈해서 슝슝 . 리조트를 누벼보기도하고,
동물농장에서 토끼와 염소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마지막 디너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마지막 날, 요가수업도 받아보고
조식 든든히 먹고 체크아웃,
밤 비행기라,
마지막 날은 차량을 10시간 렌트해서
짐은 트렁크에 다 넣은 후
투어를 다니기로 했어요!
북쪽에서 가장 남쪽으로 이동 후,
가장 긴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혼똔섬으로 고고씽.
혼똔섬 안에는 테마파크 놀이공원과
워터파크가 있었지요!!
케이블카 티켓에 모든 이용요금이 포함되어있는데
저희는 목적이 케이블카 였기때문에
목조롤러코스터만 즐긴 후 다시 돌아왔어요.
아직 한국 입국할땐
24시간내 신속항원검사가 필수여서
현지 클리닉센터에서 코도 쑤시고.
수기로 작성한 저 결과지도 받았다쥬? ㅋ
기념품을 살 마트에도 들러서
빈 기내용캐리어 하나가득 담고.
신짜오 씨푸드레스토랑에서 한상 거하게 저녁식사.
마지막으로 오메가 스파에서 인생마사지 경험하고,
딱히 할 것 없는 푸꾸옥공항이기에
출발 1시간전 도착해서
별다른 기다림없이 바로 뱅기탑승했다쥬 : )
... 한국 돌아와선 보건소에서 PCR테스트도 했던 그때..
언젠가.. 라떼는 말이야...
할 만한 그런 스토리가 되겠쥬??
푸꾸옥 2차여행 스크랩북 완성!!
이제.... 손도 못댄 하노이&하롱베이 여행기도
슬슬 기록 시작해보려구요!!
클락6주살기.. 사진 50장 넘게 인화했는데..
흐흐흐.. 이것도 스크랩북 장수 엄청 차지하겠쥬?
그래도 여행기록하다보면
너무나 행복하고..
아직도 그곳에 살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현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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