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일정 코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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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 푸꾸옥의 마지막 날이에요.
자유여행으로 온 곳이라서 알아보기도 하고
오고 싶었던 곳을 코스로 짜서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도 만족스러웠던 여행지 몇 곳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1. 딘커우 사원
딘커우 사원은 베트남 푸꾸옥에 왔다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즈엉동 야시장 골목이
끝나는 부분에서 3분 거리에 있어요.
현지인 사이에서는 가봐야 하는 명소로
유명하다고 해요.
딘커우 사원은 바다 바로 옆의 해안 절벽이
있는 곳이라서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사원이라는 말에 맞춰서 대형 사원이
있는데요.
골드와 레드 컬러의 조화와 큰 규모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어요.
해안 앞에 절벽이 있다고 했잖아요?
여기가 절벽이고 많은 분이 아래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절벽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어요.
여기는 해변이에요.
날이 서서히 지고 있는 상황인데도 물놀이를
즐기는 분이 많았어요.
여행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은 곳이었어요.
딘커우사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이에요.
가볍게 들리기에도 좋은 곳이고요.
돌계단에서 30초 정도 올라가면 바로 있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올라가면 해변의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2. 딘화쇼
푸꾸옥 자유여행을 오게 되면 많은 분이
그랜드월드에 가시잖아요?
그랜드월드를 구경하고 난 후에 저녁에
감상할 수 있어서 그랜드월드를 먼저
투어했어요.
그랜드월드는 베트남의 베네치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낮에도 거리에 물건을 내놓고
파는 분이 많았고요.
밤이 되면 야시장이 넓게 펼쳐져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푸꾸옥 여행을 간다고 하면 많은 분이
그랜드 월드는 가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가보니까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어요.
다양한 천과 실이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천의 매력에 빠져서 옷을 지어 입고 싶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그러지는 못했어요.
쇼핑할 수 있는 곳도 다양하고 관광지에
맛집 등을 모아둔 곳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어요.
거리 자체도 감각적이고 볼거리가 많죠?
이래서 베트남 푸꾸옥에 오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이 되었나 봐요.
낮에도 밤에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고
8시 10분이 되면 딘화쇼가 시작돼요.
베트남 전통 음악과 전통춤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데요.
베트남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부 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베트남 푸꾸옥에서 본 딘화쇼의 스케일이
대단하더라고요.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웅장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기억이 있어요.
베트남 푸꾸옥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3. 벌꿀농장
푸꾸옥 여행을 오게 되면 빼놓을 수 없는 일정중
하나가 벌꿀 농장이에요.
벌꿀 농장 안에는 허니 샵이랑 카페도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농을 쓰라고 권해주시고
따라가면 벌꿀 농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상자 안에 벌집이 가득 있고요.
키우는 벌은 이탈리안이라고 해요.
보통 상자 안에 10.000~50.000마리 벌이
살고 있다면서 꺼내서 보여주셨어요.
벌꿀 농장은 곳곳에 벌집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푸꾸옥에서 가봐야 하는 곳으로
손꼽히는 벌꿀 농장의 허니 샵에 들어왔어요.
허니 안 좋아하는 분 없죠?
다양한 벌꿀 관련 제품이 있어요.
꿀은 요리에도 사용되고 숙취가 있을 때도
좋아서 한 통 사왔어요!
기념품 샵이라서 꿀 관련 제품이 많았어요.
여기 오면 관심 있는 꿀 관련 제품을
하나씩은 구매하시더라고요.
4. 선셋 사나토
푸꾸옥 여행 코스를 짤 때 반드시 가야
하는 곳으로 선택한 선셋 사나토에
방문했어요.
입장료는 10만 동으로 한국 돈으로는 약
5.500원 정도에요.
베트남 푸꾸옥에서 유일하게 개성 넘치는
조형물이 가득한 비치에요.
어느 곳이든지 포토존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이 있는 곳이에요.
일몰이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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