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청이의 #푸꾸옥 여행 (2) 본격 동남아 휴양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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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기록하는 푸꾸옥 여행>
2탄
푸꾸옥 공항에 아침 7시 정도? 도착했다.
그 습하면서도 서늘한 듯 푹한 날씨는
이곳이 베트남이란 것을 실감하기에 충분했다.
만성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5시간 30분의 비행은 고통이였지만
해외여행의 설레임에 비할것은 아니었다.
푸꾸옥 공항 - 여행자거리
푸꾸옥 첫째날
입국 심사까지 마치고 푸꾸옥 공항을 나서면
푸꾸옥 여행시 몰라서는 안되는 '피크타임' 데스크를 맞이 하게 된다.
이곳에서 일주일용 유심을 구매, 얼마였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국이랑 크게 차이 안나는 정도..
그리고 운이 좋게 바로 여행자 거리 피크타임으로 출발하는 셔틀을 탈 수 있었다.
셔틀버스는 구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1달러 or 20000동
가까운 거리보다 먼거리 이용시
시간만 잘 맞춰 탑승하면
택시비를 아낄 수 있다.
피크타임
푸꾸옥 섬 전반에 걸쳐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라운지가 있다.
환전, 셔틀버스, 짐보관 등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업체로
현지인 직원리 굉장히 친절하다.
잘 이용하면 여행시 여러 모로 아주 유용한 곳!
( 광고 x )
티켓, 항공권, 숙박도 저렴한 프로모션이 있으나
나는 상황이 맞지 않아 전부 패스
셔틀버스와 짐보관, 환전 등만 이용
공항~여행자 거리까지 버스로 10분정도 ?
피크타임 라운지 도착 후 짐을 맡기고
달러를 당장 사용할 정도로만 동으로 환전 했다.
그리고 여름 옷으로 환복 후 배고픈 배를 채우러 길을 나섰다.
뿌ㅡ뿌
아침 도착이 많으므로 대부분 부지런히 아침투어를 많이 가던데..
나와 흑설탕은 아침부터 이것 저것 시간에 맞춰가며
부지런하고 싶지 않아서 우리가 알아서 돌아다니며
호텔 체크인 전까지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그래도 맛집은 놓칠 수 없지!!
분짜 하노이
121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여행자 거리 맛집이 많지는 않은데
탑2 중에 한곳이라 생각한다.
특히 아침 이른 시간 문을 연곳은 이곳뿐이라
들어갔지만
맛이며 위생, 가격까지 평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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