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코스 즈엉동 야시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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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지 한 2주 정도 지나고 나서야 이렇게 여행후기를 쓰게 되네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어디를 가볼까 했는데 여행카페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체험기를 보았어요. 이 중에서도 필수적으로 푸꾸옥 가볼만한곳 위주로 둘러보고 왔어요. 푸꾸옥 여행을 할 때 중요한 건 어디를 갈지 먼저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사전에 미리 코스들이 대한 정보를 먼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된 이번 여행이었어요. 그만큼 사전 준비가 잘되었기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푸꾸옥 빈원더스
저는 빈원더스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처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워낙에 숙박리조트와 유명한 곳이기에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빈 원더스 안에는 빈펄리조트 근처에 있는 테마파크로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의 공간으로 구분이 되고 있는데요. 빈펄리조트의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조건이 있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해서 숙소까지 같이 예약할 수 있었어요.
이날은 구름은 조금은 어두운 것 같았지만 날씨는 선선하니 놀기에도 최적화된 날씨였기 때문에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었는데요.
특히 관람차의 경우는 빈원더스의 시그니처 놀이 기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서움을 잊게 만드는 놀이 기구였어요.
관람차도 하나의 관광수단인 것처럼 창밖은 바라보면 빈원더스를 크게 볼 수 있었기에 저는 높이 올라가도 무서운 것 하나도 느낄세도 없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눈앞에서 보는 것과 위에서 보는 것과는 확실히 크기 체감하는 것도 달랐고 한 번에 넓은 면적을 보기 때문에 사진으로 안 남길 수가 없더라구요.
위에도 언급 드렸듯이 빈원더스에는 놀이공원을 비롯해 아쿠아리움까지 크게 세워져있는 테마파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쿠아리움까지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아쿠아리움은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랬는지 구경하는 동안 동심을 찾은 것처럼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머리 위까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다니는 공간까지 지나다 보니 푸꾸옥 여행 코스 찾아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괜히 많은 분들의 후기가 있는 곳이 아니더라고요.
아쿠아리움에 이어서 워터파크도 지나칠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 큰 튜브들이 높게 쌓여져 있었고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신다는 걸 알 수 있을 만큼 많은 수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시간상 이른 시간이기도 했지만 테마파크로 이어진 곳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들어가서 워터파크를 보면 매우 많은 놀이 기구들도 같이 있었기 때문에 놀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았어요.
기괴한 모양을 하고 있는 조각상이 있는 파도풀장에서도 이미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던지라 인기를 실감하기에 가장 좋은 공간이지 않았나 싶어요.
연령 구분 없이 아이들과 어른들까지 호불호 없이 같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 같네요. 규모가 워낙에 넓은 곳이라 그랬는지 하루만으로는 이곳을 다담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데요.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 여행 때에도 다시 한번 더 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는 조금 더 여유 있는 시간으로 즐기기로 하고 아쉬움을 달랬어요.
푸꾸옥 즈엉동 야시장
푸꾸옥 가볼만한곳에서 강력하게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게 되어 다녀온 즈엉동 야시장이에요. 안 갔으면 어쩔 뻔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준 곳인데요.
야시장의 구경은 필수라고 할 정도로 푸꾸옥의 야시장 하면 이곳을 가리키는 거라고 하는데요. 다녀와보니 왜 이곳이 필수로 가야 하는 곳인지 알겠더라고요.
입구에서부터 들어서는 순간 정신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어디 먼저 구경을 해야 하지?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상점들도 빼곡히 많이 있었고 관광객을 비롯해 현지인들은 훨씬 더 많이 있는 곳이었어요. 개성 넘치는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없는 게 없다고 할 정도로 무수히 많은 것들을 판매하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베트남 현지의 음식들을 가장 많이 제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눈요기도 할 수 있었고 입요기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곳이기도 했어요. 아마 제가 만족했던 부분을 다른 분들도 만족하셨기에 후기가 압도적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한국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 반면 생소했던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호기심 때문에 더 먹어보고 구경을 하게 된 것 같아요.
푸꾸옥 가볼만한곳인 즈엉동 야시장에서는 길거리 음식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덕분에 허기 지지 않고 틈틈이 요긴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즈엉동 야시장은 해산물들 또한 싱싱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이후에도 한 번 더 다녀와서 식료품들을 구매하고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 잡고 식사도 할 수 있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푸꾸옥 야시장은 필수로 다녀와야 한다고 하는구나라는 걸 이곳을 통해서 느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여행 카페인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서 푸꾸옥 여행 코스을 정리해서 다녀왔는데요. 정보가 워낙에 많은 곳이다 보니 아마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곳이기에 하단에 링크도 같이 남기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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