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씨쉘 시내하고 가까운 최적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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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가를 바라보며 휴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내중심부에 위치해 야시장이나 관광지를 가기도 좋아 여행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푸꾸옥 씨쉘 리조트,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라 후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푸꾸옥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6분 소요되는 위치에, 푸꾸옥 야시장과 도보 5분, 진꺼우 사원도 도보 5분거리라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기 좋아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웬만한 푸꾸옥 시내는 도보로 갈 수 있어, 관광지를 가기위해 이동하다 지칠일이 줄어드니 심적,체력적으로 굉장히 편안했어요.
푸꾸옥 도깨비를 통해 예약했던 씨쉘리조트의 클래식 오션뷰 룸은, 더블베드룸 하나와 함께 멋진 오션뷰가 보이는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있는 곳이였어요.
푸꾸옥 도깨비는 각종 할인정보나, 실제 숙소 투숙후기, 여행지에서의 꿀팁등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곳이라 여행준비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던 곳이에요. 그덕에 숙소도 만족스러운 곳으로 예약 할 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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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숙소의 느낌은 모던하고 깔끔해 호불호가 갈릴 일도 적고, 무엇보다 테라스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과 멋진 풍경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멋있었어요.
이국적으로 우뚝 솟아있는 야자수와 함께 에메랄드빛 청량한 바다를 룸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라탄의자에 앉아 오랫동안 감미로운 풍경을 감상했던 기억이 나요.
멋진 풍경을 즐기며 미니바에서 커피한잔을 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해지는게 느껴졌어요.
미니바에는 안주로 먹기 좋은 견과류도 마련되어 있어, 간단하게 맥주와 함께 여행온 분위기를 만끽 할 때 사먹어보았어요. 고소하고 풍미가 진해 자꾸만 손이가는 맛이였어요.
푸꾸옥 씨쉘은 지난 여행에도 머무르며 바다의 풍경을 즐겼던 곳일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특히나 리조트의 뷰가 너무멋져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곳이라 결국 다시 예약을 하게 되었죠.
객실도 총 252개로 바다와 도시전망을 선택할 수 있고, 기본객실부터 스위트룸까지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아침저녁으로 새로운 바다의 전망을 구경 할 수 있어요.
룸에서도 한 눈에 보였던 푸꾸옥의 맑은 해변과 그 못지않게 아름다웠던 수영장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온 종일 수영하며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이번에도 얼른 수영장에 나가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짐정리만 얼른 끝낸 후 한걸음에 수영장으로 달려나갔어요.
바닷가와 수영장이 구별가지 않을 정도로 맑은 물 색 덕분에 인피니티풀에서 놀다보면 바닷가에서 노는듯한 느낌도 느낄 수 있었어요.
수영장 한쪽에 마련된 풀바에서 칵테일도 한잔하며, 야자수와 푸른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요. 수영장 운영시간도 6:00~21:00로, 먹고 마시고 놀며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수영장도 너무 멋지지만, 그 앞으로 투숙객들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비치가 펼쳐져 있어 사람으로 북적이지 않는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해변가에서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기도하고, 해먹에 누워 물멍을 하고 책한권 읽으며 사진도 찍다보면 휴양지를 100% 만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푸꾸옥 씨쉘 리조트는 서쪽에 위치해 있어 파도도 세지 않고 잔잔해 차분하고 편안한 바닷가를 여유롭게 감상하기 좋았어요.
하루는 수영에 온전히 집중하며 열심히 즐겼다는 반증인지, 아침부터 배가고파져 일어나자 마자 조식당으로 향했어요
테이블은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였어요. 실내석과 외부석이 준비되어있어 취향껏 원하는 자리에서 식사를 즐기기 좋았어요.
식당 분위기가 모던하면서도 곳곳에 조명이 켜져있어 화려한 분위기도 느껴졌어요. 베트남식 음식과 베이커리류가 잘 되어있었고 따뜻하고 신선한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나올 수있어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배불리 식사를 즐기고 나온 뒤, 로비에 있는 바를 구경해 보았어요. 대리석으로 된 바닥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해 주었어요.
로비의 바에는 예쁜 잔과 함께 다양한종류의 칵테일을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어요. 푸꾸옥 씨쉘 서쪽에 위치해 있다보니 일몰 맛집이라, 칵테일 한잔하고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하기 좋더라구요.
술이 맞지 않더라도 티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과 선호에 따라 음료를 마실 수있었어요.
로비의 통창으로는 수영장이 바로 보여, 즐겁게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로비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로비에서는 스파를 예약할 수도 있어 스파샵도 이용해 보았어요. 리조트 내부에 스파샵이 있으니 어느 곳을 가야할지 고민하고 헤메지 않아도 되서 편리했어요.
스파샵 내부도 안락하고 쾌적했고 관리를 잘 하고있는 깔끔한 모습이 돋보였어요. 덕분에 스파를 받는 내내 기분좋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먼저 꽃잎 동동 띄워 보기에도 예쁘고 향은 더 좋은 미온수의 족욕물을 준비해 주셔요. 족욕을 시작으로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관리해주시는 직원분들의 손맛이 어찌나 좋은지 스파를 받고 나서 온몸이 노곤해지며 피로가 싹 풀렸어요.
푸꾸옥 씨쉘 리조트는 수영장, 조식당, 로비의 바, 스파와 피트니스시설까지 부대시설도 잘 갖춰진 곳이였어요, 위치나, 가격적으로도 만족스러웠던 푸꾸옥 씨쉘 덕분에 즐거운 휴양지의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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