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자유여행 _ 베트남 푸꾸옥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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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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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새벽 도착 - 호텔 - 아침식사 - 피오나스파 - 점심 식사 - D 스파월드 - 수영 -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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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내리는 비행기라 새벽 투어를 해야 하나 얼리체크인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지만

그냥 바로 호텔로 갔어요 (아무것도 예약 안 하고 가길 잘한 듯!)

3박을 묵었던 씨쉘호텔 공항에 픽업 요청을 해서

바로 호텔 도착!

(공항에서 호텔까지 대략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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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짐 정리하고 옷 갈아입으니

8시 정도 되더라고요. 호텔에 짐을 맡겨 두고

아침 먹으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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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쌀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다낭 갔을 때도 쌀국수보다는 볶음밥 등 튀김만 먹었었는데 입맛이 바뀐 건지

오빠랑 먹어서 다 맛있었던 건지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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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맛집 인정!! 추천합니다 ★

쯔어동 야시장 / 시쉘 호텔 도보로 10분 정도로 매우 가까워요.

여러 번 가서 볶아진 누들 더 시켜 먹을걸.... 너무 아쉽 ㅠㅠ

여기 가시면 저 청경채 볶아진 누들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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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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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피오나 스파 방문

여기서 2시간 마사지 받고 샤워하고 점심 먹으러 궈!

모든 시설 깔끔하고 샴푸, 보디워시 준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마사지는 압을 세게 주지 않고 적당히 시원한 압이여서 몸이 녹아서 나왔지요

(마사지샵비교해놓은곳봐주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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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하노이-푸꾸옥

마사지 받고 나니 쓱 배가 고픈 거 같아서 점심 먹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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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로 길 찾아보니 여기가 원조인데!!!

바로 옆에 식당이랑 헷갈리게 되어있어서 잘못 들어갈 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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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여기 식당 사장님

구글 리뷰 보여주시며 옆집 가게가 여기 메뉴 음식 그대로 가지고 갔다며

억울하다고 우리가 원조라고 계속 말씀하시던데...

안타까웠어요 ㅠㅠ

하여튼! 여기 분짜 맛집이에요! 싹싹 다 먹고 호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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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들어와 체크인도 하구 짐 정리 힌 후에

저녁을 위해 배도 비울 겸 수영장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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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면서 수영하니 힐링 힐링 이런 힐링이 있을까

또 가고 싶다 ㅠㅠ 여유롭게 수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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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코코넛 커피+맥주 마시며

환전 까지 완료! (환전 호텔 보다 근처에 진주 매장 있는데 거기서 하는 게 더 잘 쳐주더라구요! )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발마사지나 한시간 받구 밥먹자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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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걸어 3분 거리에 있는 D스파웰컴에 왔어요.

귀요미 마스코트 강아지 너무 조금해서 떨어질까 조마조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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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수박+딸기 먹으면서 마사지 받으니

저녁 먹을 시간되어 해산물 먹을까 고기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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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신짜오 시푸드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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