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호텔 씨쉘 인생 숙소가 되어버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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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호텔 씨쉘 인생 숙소가 되어버린 곳

이번에 다녀온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서

인생 숙소를 발견한 후기를 쓴다.

어떻길래 인생 숙소냐 하면,

최근에 다녀온 숙소 중

제일 만족했다는 뜻이다.

베트남 푸꾸옥의

맑고 푸른 바다부터

청량한 수영장

그리고 마음 놓고 편히 쉬었던

룸까지 모든 게 생생히 기억난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면

푸꾸옥 호텔 꼭 갈지도.

푸꾸옥 씨쉘은

해변에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가 정말인지 최고다.

푸꾸옥 국제공항에서도

10km 정도 떨어져 있으니

접근성도 좋은 것 같다.

푸꾸옥 호텔 로비로 들어가니

역시나 사람들이 와글와글~

근처에 딘꺼우 사원이나

즈엉동 시장도 있으니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오면

구경하고 와도 좋을지도?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었는데

푸꾸옥 숙소에서는

당연히 오션뷰를 선택해야지.

체크인 시간이 되어

친절한 안내를 받고

객실로 올라갔다.

"프리미어 오션뷰룸"

꽤 고층에 배정해 주셔서

들어가기 전부터

경관이 얼마나 멋있을지

기대하며 들어갔다.

우드톤의 복도는

세련되고 깔끔해서 보기 좋았다.

들어가자마자

불을 키지도 않았는데

햇살이 환하게 비춰서

밝았던 푸꾸옥 숙소의 룸.

친구랑 설렘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들어갔다.

제일 중요한 건 침대지.

우선 베드 컨디션부터

체크해 보았다.

역시나 푹신한 매트리스에

뽀송한 이불의 조합!

이 맛에 푸꾸옥 호텔에 오는 게 아니겠어?

침대 양옆으로

조명이 있어서 좋았는데

내가 친구보다 살짝 늦게 자서

밤에는 불을 꺼놓고

내 쪽 조명을 은은하게 틀어놓고

휴식을 즐기면 진짜 최고!

커튼을 걷어보면

바다가 펼쳐지는데

침대에서 바로 돌아누우면

오션뷰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

그래서 인생 숙소가 되어버렸는지도.

침대 맞은편으로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귀여운

갓이 달린 조명까지.

여기에 다양한 부대시설 정보와

24시간 운영되는

룸서비스까지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선반 위에는

캡슐커피 머신도 있어서

쉬면서 따뜻한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었다.

베트남 푸꾸옥에서 먹어서 그런가?

같은 캡슐인데도 더 맛났던 기억.

선반을 열어보니

커피잔부터 와인잔까지

컵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다.

상태도 깔끔해서

야무지게 종류별로 다 이용했다.

옷장 앞에 거울이 달려있어서

특히 좋았는데 안을 열어보면

샤워가운도 인원수대로 준비되어 있었다.

옷걸이도 넉넉하니

짐 정리하기도 딱 좋았던 옷장!

안에는 귀여운 모자와

라탄느낌의 가방

그리고 금고 등이 있었다.

특히 모자랑 가방은

수영장 갈 때 요긴하게 쓰였다.

신기하게 방 안에

욕조가 있었던 푸꾸옥 호텔.

센스 있게 타월도 밑에 깔려있었고

욕조에 누우면

베트남 푸꾸옥 경치도 감상할 수 있었다.

옆으로는 테이블이 있었고

거기에 맥주나 음료를

올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향이 좋은 목욕용품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센스가 좋다고 생각도 했다.

욕조 반대편에는 세면대가 있었고

수건도 깔끔하게 걸려있었다.

어매니티는 주황색 박스 안에

들어있었고 핸드워시가 대용량이라

맘에 쏙 들었다.

변기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휴지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으니

이용하면서 불편함 1도 없었던 기억!

우리 방에는 발코니가 있어서

베트남 푸꾸옥의 해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다.

저녁에는 여기서 맥주를 먹으며

보는 야경이 그리 멋지던데.

"넓고 청량한 수영장"

룸에서 쉬다가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호다닥 푸꾸옥 씨쉘 수영을 하러 나갔다.

인피니티 풀이라서 경치도 멋졌는데

낮에는 햇빛이 수영장에

반사되는 광경이 무척 멋있었다.

군데군데 야자수가 심어져 있어서

베트남 푸꾸옥의 느낌이

제대로 났었고.

오후 3시쯤부터 저녁까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하니

그 전에 오는게 좋을 것 같다.

굳이 수영을 안 해도

준비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서

해변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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