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여행] 1일차, 반쎄오푸꾸옥 피크타임라운지 옆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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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여행] 1일차, 반쎄오푸꾸옥 피크타임라운지 옆 식당

[푸꾸옥여행] 1일차, 반쎄오푸꾸옥 피크타임라운지 옆 식당

https://blog.naver.com/yeopstar/223047947532

안녕하세요. 엽_하

오늘의 포스팅은 푸꾸옥여행 1일차 피크타임라운지에 짐을 맡기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반쎄오푸꾸옥에서 아침을 먹었는데요.

아침 7시쯤에도 열어있는 것으로 보아 24시간 하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아침 엄청 일찍 열던지?)

어쨋든 베트남 푸꾸옥에서 첫 식사이기도 했고 기억에도 남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반쎄오푸꾸옥은 프렌차이즈 같은데요. 여행을 다니면서 반쎄오푸꾸옥이라는 식당을 꽤 많이 본 것 같아요.

일단 식당 내부가 엄청 깔끔했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왔고 긴 비행 끝에 뭔가 휴식같은 휴식을 여기서 처음했어요. 힐링 제대로~

반쎄오푸꾸옥 메뉴판

분짜 70,000동

반쎄오 80,000동

쌀국수 70,000동

볶음밥 80,000동

콜라 20,000동

동 계산 방법은 뒤에서 0을 없애시고 2로 나누면 한국돈이랑 얼추 비슷한데요. 쌀국수가 3,500원 반쎄오가 4,000원 꼴이네요.

진짜 이게 동남아지... 베트남 물가 완전 사랑해!!

베트남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예전 다낭에서 갔던 식당들은 로컬식당 느낌 풀풀이었는데

에어컨도 없고 푸꾸옥 식당들은 다 쾌적하고 내부도 엄청 깔끔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쌀국수가 나왔고.. 너무 맛있고

진짜 너무 맛있고....

여행 내내 질리게 먹은 볶음밥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다?

볶음밥은 사실 그냥 그랬어요~ 볶음밥이 볶음밥이지 하지만 푸꾸옥 물가는 미쳤어요 진짜

다 3,000원~4,000원이면 먹는 것 같아요 ㅎ_ㅎ

그리고 반쎄오. 다낭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시켰는데

역시 실망시키질 않더라구요. 깻잎과 반쎄오, 소스를 찍고 저 라이스페이퍼와도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푸꾸옥여행을 다녀와서 생각나는건 쌀국수보다도 반쎄오인데요.

그만큼 반쎄오 한국오면 생각 많이 나니까 많이 드시고 오세요~

여행 1일차에는 피크타임에 짐 맡기고 반쎄오푸꾸옥 필수~!

감사합니다:)

피크타임 여행자거리 라운지

137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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