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네일 & 마사지 크라운스파 모르면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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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네일 & 마사지 크라운스파 모르면 간첩?!

안녕하세요~

고스트트래블입니다.

오늘은 푸꾸옥에서 우리나라분들이 많이 하는

네일과 마사지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고객분들이 다녀온 후기를 토대로 작성했으니

한번 편하게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푸꾸옥 고스트의 도움을 받아

푸꾸옥 여행을 다녀온 30대 직장인입니다.

푸꾸옥 하면 여러 관광지들도 있지만

저는 관광보다는 휴양에 조금 더 맞는 편이라서

이번에 친구들이랑 휴양을 목적으로

푸꾸옥 여행을 준비하게 됐답니다.

다들 나름 직장에서 자리도 잡고 하다 보니

이렇게 맘 편히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좋더라고요.

일단 여러 관광지 휴양지들을 두고

오늘은 네일이랑 마사지 위주로 좀 알려드리려 해요.

생각보다 많이들 모르시더라고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서 준비를 해서

여러 혜택들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중에서 이 네일 패키지가 너무 좋았어요.

다녀오고 나서는 뭐 하러 굳이 베트남까지 가서

네일을 받고 오냐고 하는데

이게 또 우리나라에서 받는 거랑 또 다르죠.

게다가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서 진행하면

제 비행 시간에 맞춰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해 주시는데

아무래도 비행 시간이랑 체크인 시간이 안 맞아서

생각보다 많이 붕 뜨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얼리체크인 해서 그냥 빨리 들어가거나

짐 맡겨놓고 가볍게 구경하거나 하는 편이잖아요.

그럴 때 네일을 받는 거죠!

사실 예전까지는 마사지만 받았어요.

푸꾸옥 마사지는 정말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원래는 친구들이랑 픽업해주시면

푸꾸옥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했거든요.

그런데 신청할 때 보니까

4월 네일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아마 5월에도 계속할 것 같으니까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받았을 때는 50% 할인해서

친구 셋이 네일이랑 마사지 모두 받았죠.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꼼꼼하게 잘 봐주시더라고요.

발각질관리까지 받자고 했는데

아직 거기까진 좀 민망해서

친구 둘 만 관리 받고 저는 먼저 나와서 쉬었어요.

네일에 붙일 수 있는 비즈도 엄청 많고 다양해요.

뭐 우리나라처럼 정말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선택장애가 오는 건 아니지만

가성비로 생각했을 때 정말 좋더라고요.

보니까 키즈네일도 있어서

가족들이랑 같이 와서 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네일 같은 경우에는 한 번 하면 오래 해야 하니까

조금만 어설프거나 실수하게 되면

진짜 바로 뜯어내고 싶은데

그건 그거대로 너무 속상하잖아요.

그런데 푸꾸옥 크라운스파에서 네일을 받으면

행사가로 받으니 부담도 적고

받고 났을 때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뜯어도 되죠.

그런데 친구 포함 우리 셋은

아직도 하고 있어요.

그 정도로 대 만족이라는 거죠~

친구들이랑 네일 받으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그런데도 체크인 시간까지는 아직 한참 남아서

친구들은 발각질 관리까지 받았고

저는 혼자 이렇게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녔어요.

다행히 사지 찍고 하는 게 좀 실례기는 한데

그런 걸로 크게 터치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사진 찍고 인스타로

예쁘게 소개시켜달라고 하더라고요.

아니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사진 찍고

푸꾸옥 네일 열심히 전파 중이잖아요.

친구들은 그렇게 발각질 관리까지 받고 나서

마사지까지 받고 가자 하더라고요.

맞쥐!

푸꾸옥 마사지가 얼마나 유명한데

여기까지 와서 네일만 받고 갈 수는 없지!

그래서 푸꾸옥 마사지까지 받겠다고 해서

자리 안내 받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신기한 거 아세요?

푸꾸옥 마사지 받을 때

소통이 잘 안돼 힘들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아예 한글이랑 베트남어로 적힌

종이들이 코팅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추우면 추워요 적힌 종이 들고

아프면 아프다는 종이 들고 하면

거기에 맞춰서 다 착착 해주시는데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도 그거 보고 엄청 웃었는데

이게 있으니까 진짜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중에 일정 내서 한 번 더 왔죠. ^^

제가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빼먹은 것들이 있는데요.

우선 푸꾸옥 크라운스파 첫 타임은 9시부터예요.

그러니 도착하고 나면 크라운스파에 짐을 맡겨두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오시면 된답니다.

아! 참고로 마사지를 받기 전에는

몇 가지 차트를 적어서 내면 되는데요.

마사지 종류들도 있는데

전 아로마 마사지는 취향이 아니라서

일반 마사지에 스트레칭을 추가했고

친구들은 두피마사지도 받았더라고요.

두피마사지는 아프긴 한데

뭔가 받고 나면 엄청 시원하대요.

눈이 맑아진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그러면서 굿 굿 하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 건지~

푸꾸옥 마사지 더 받고 싶어서

두 번째 방문할 때는 저녁 시간에 왔어요.

낮에는 덥기도 하고 낮에 마사지 받고 나오면

너무 풀어져서 힘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친구들이랑 오전 오후 일정 놀 거 다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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