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가볼만한곳 푸꾸옥 여행 이라면 꼭 여기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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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가볼만한곳 푸꾸옥 여행 이라면 꼭 여기 가보자!

푸꾸옥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몇 달이나 지났네요.

아, 1년에 2꿕은 해보자고 생각을 했는데

1년에 한 번 다녀오기도 힘든 요즘이네요.

일단 제가 다녀온 곳들 위주로 소개를 드려볼까 해요.

푸꾸옥을 처음 찾는 분들 중 휴양이 아닌

관광을 목적으로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여기는 꼭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푸꾸옥 가볼만한곳 푸꾸옥 여행 편!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게요.

푸꾸옥 가몰만한곳 첫 번째!

딘커우 사원! 여긴 꼭 가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딘커우, 진커우 편하게 부르시면 되는데요.

바다의 여신 티엔허우를 모시는 사원이에요.

때문에 어부를 위해 제를 올리기도 하는데

매월 음력 1일과 15일에는 제를 올리고

매년 음력 10월 15일부터 16일에는 축제가 열리기도 하니

시간을 잘 맞춰서 가시는 분들은 축제도 구경할 수 있을 거예요.

바다의 여신을 모시는 사원답게

거북바위 위로 등대와 함께 위치해 있으니

해안가에 위치한 사원으로 해안가를 따라 쭉 걷다보면

작은 사원이 하나 보일 거예요.

예나 지금이나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내부에서 찍는 사진들도 이쁘지만

멀리서 배경으로 두고 찍기에도 이쁜 곳이랍니다.

천천히 계단을 올라오시면 작은 테라스가 있을 거예요.

테라스에서는 즈엉동 항구와 바다를 구경하기 좋은데

물멍하기 정말 좋은 스팟이기도 하답니다.

낮에 가면 사진을 찍기 좋기도 하지만

코스를 잡아드리자면

일몰 시기에 가서 일몰을 구경하고 난 후에

야시장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에요.

아, 참고로 사원을 오르는 계단은 29개 밖에 안 되지만

좁고 가파르니 조심히 내려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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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바로 이어서

푸꾸옥 가볼만한곳 두 번째!

바로 즈엉동 야시장입니다.

딘커우 사원을 들렀다가 오시면 되는데요.

푸꾸옥의 대표 야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부에 위치해 있어 물가가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가벼운 마음으로 즐겼다 가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특히나 TV 예능에서도 소개될 정도예요.

다만, 그만큼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현지인들까지 방문하기에

매우 북적이니 안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잠깐만 들렀다 갈 계획이라고 하시면

7시 이전에 방문하면 되는데

그럼 야시장이라고 할 수 없겠죠?

즈엉동 야시장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오토바이가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거 보고 놀랐는데

지금은 저도 오토바이가 와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일단 야시장의 꽃이라고 하면 로컬푸드겠죠?

규모가 크기 때문에 멋거리도 다양해요.

바닷가와 가깝기 때문에

일단 해산물 위주의 음식이 정말 많습니다.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그 정도로 해산물로 유명하기도 해요.

그 다음은 땅콩으로도 유명한 편이라서

여러 시즈닝을 곁들인 땅콩을 즐길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푸꾸옥 여행 푸꾸옥 가볼마한곳 세 번째!

빠밤.

바로 사파리인데요.

우리나라 OO랜드의 사파리도 유명하죠.

그만큼 방목하면서 키우는 동물들의 세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처음 여행할 때는 친구들이랑 왔는데

다들 사파리까지 갈 필요가 있냐면서 거절.

덕분에 푸꿕 2회차를 혼자 올 기회가 생겨서

빈펄 사파리를 방문할 수 있어요.

여행 시기를 잘 맞춰서 그런지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더위를 잘 안 타는 편이라 낮에 가서 그런가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혼자임에도

맘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사파리는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위험 동물 등 구분 지어놓은 부스들이 있어서

원하는 곳들을 다 볼 수 있어요.

저는 체험도 체험이지만

역시나 육식동물들을 보고 싶어서

가장 먼저 해당 부스로 직행했습니다.

역시 사자와 호랑이는 바도 봐도 좋네요.

낙타가 뒹구는 모습도 신기해서 담아봤어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무엇보다 작은 원숭이들이 종종 사람들 근처로 와서

같이 놀고 가기도 하는데

무서워서 우는 애기들도 있었고

그 장면을 영상으로 담는 아버지도 있었고

이런 장면을 보면 확실히 커플들 보다는

가족 단위가 많은 이유겠다 싶었어요.

한국에서도 사파리 하면

어린 학생들이나 부모님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많죠.

친구들도 사파리 안 좋아하는 거 보면

제가 좀 특이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이렇게 사파리를 구경하고 나면

10분 정도 리에 빈원더스도 있으니

놀이공원 좋아하면 같이 들러도 될 듯해요.

참고로 저는 놀이공원을 안 좋아한답니다. 헤헤

푸꾸옥 여행 푸꾸옥 가볼만한곳 마지막

바로 세일링 클럽 선셋 뷰입니다.

진짜 여기를 왜 이번에 알아서는 후회 막심!

개인적으로 일몰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여행 다닐 때도

동해 쪽 보다는 서해로 많이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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