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마사지 라온스파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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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마사지 라온스파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고스트트래블입니다.

베트남 여행하면 꼭 빼놓지 않고 하는 게

몇 가지는 있는데요.

일단 야시장에서 노상음식 먹기

그리고 바로 마사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라온스파를 소개드릴 건데요.

직접 베트남 마사지 라온스파를 경험한

고객님의 후기로 인사를 드릴까 하니

한 번 편하게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베트남 여행은 이번 까지 세 번째인 것 같아요.

처음은 다낭으로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다낭이 막 뜨고 있는 시기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 여행이다 보니까

다낭으로 선택을 하게 됐어요.

두 번째는 혼자 여행을 계획하다보니

나트랑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푸꾸옥은 친구랑 다녀왔는데요.

마침 시간이 맞기도 하고 해서

부담 없이 친구녀석이랑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여행 스타일이 맞는 편이라서

크게 문제없이 잘 돌아다녔어요.

둘 다 휴양과 식도락에 초점을 두고 다니다보니

유럽보다는 동남아로 결정을 하게 됐고

5일 다녀오는 동안 마사지는 매일 한 번씩은 받은 것 같아요.

그만큼 푸꾸옥 마사지가 유명하다는 뜻이겠죠?

그 중에서 푸꾸옥 라온스파

여행 중에서 두 번이나 방문한 곳이에요.

푸꾸옥 마사지로 유명한 곳들이 많기도 하지만

당시에 프로모션을 하기도 했고

여기저기 다녀봤을 때 저는 여기가 좋더라고요.

처음은 친구랑 막 푸꾸옥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라온스파였고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저 혼자 방문했고

그때는 일정 마치고 야간에 들어갔어요.

그러한 이야기는 차차 나중에 하고

제가 푸꾸옥 라온스파를 다녀오고 나서

왜 두 번이나 방문을 하게 됐는지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라온스파는 일단 들어가면

목재로 된 인테리어들이 눈에 띄어요.

그러다보니 뭔가 편안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도착해서 짐 내려놓고 좀 쉬었다가

아침 먹고 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비행기도 오래 타고

더운 나라기도 해서 땀을 좀 흘렸더니

찝찝한 것도 있고 했죠.

저도 찝찝하긴 하지만

우리를 마사지 해주는 분들도 불편하잖아요.

아무리 더운 나라고 땀을 기본으로 흘린다고 하지만

땀을 흘린 몸을 만지는 건 또 다른 일이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샤워시설이 구비돼 있더라고요.

친구는 땀을 잘 안 흘리는 체질이라서

에어컨 바람에 금방 말렸지만

저는 좀 찝찝하기도 하고

이를 대비해서 간단히 입을 옷들을 많이 챙겨와서

바로 찬물로 샤워하고 나왔어요.

무엇보다 청결. 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더 좋았다고나 할까요?

국내 마사지 업체들 보면 여기보다 청결하지 못한 곳들이 많은데

푸꾸옥 마사지 업체들은 기본적으로 다 청결한 것 같아요.

제가 다녀본 곳들은 다 그런 느낌이 강했어요.

그렇게 샤워하고 친구놈이랑 베드에 누워서

편하게 마시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푸꾸옥 라온스파의 경우에는

이번 3월에 가오픈했던 곳이라서

새 느낌이 엄청 강하게 나는 곳이에요.

그래서 더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강하긴 하겠네요.

일단 원목으로 된 인테리어도 인테리얻지만

가오픈을 한 곳이라서

뭔가 숙달된 듯하면서도 아닌 느낌이 좋았고

더 잘 챙겨주려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어요.

게다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걸 알아서인지

마사지 문진표에도 한글로 적혀있어

작성하기가 생각보다 편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허리가 안 좋아서 그런 부분을 적었더니

허리쪽과 관련된 부분들 위주로 많이 풀어주더라고요.

친구놈은 두피마사지를 받고 나서는

세상이 이렇게 맑았냐며 주접을 떨긴 했지만

이제 막 오픈한 가게라고 하기에는

마사지사분들이 정말 잘 해주셨어요.

그리고 문진표 작성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는

웰컴 티를 따뜻하게 내주셔서

긴장도 조금은 풀면서 기다릴 수 있었고요.

타국에 막 도착하고 하다보니

긴장된 부분도 있는데

이런 게 조금은 누그러들더라고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라온스파의 라온이 순 우리나라 말이라는 거?

처음에 저렇게 순우리말입니다.

라고 해서 베트남에 라온이란 말이 있고

이걸 한글로 써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그게 우리나라 말이었더라고요.

사장님이 한국을 좋아하시는 건지

아니면 한국인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글로 된 가게 이름을 보니까

더 정감이 가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도착하고 나면 공항 픽업도 해주고

마지막 날에 방문하면 샌딩도 해준답니다.

확실히 고스트와 함께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첫날에 픽업 서비스를 받아서

정말 0.5박으로 편하게 있었던 느낌입니다.

그 이후에 혼자 방문한 라온스파.

저는 3일차 때 또 방문을 했어요.

야간에 온 라온스파의 입구는 또 다른 느낌!

아무래도 쇼핑센터 내에 있다보니까

실컷 놀고 방문하기 좋은 위치더라고요.

그런데 들어보면 공항 위치와 가까워서

도착하거나 떠날 때 많이 들른다고 하는데

저는 무계획의 P의 끝이기 때문에

그냥 가고 싶으면 가는 놈이랍니다.

어떻게 또 기억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문진표를 썼고

다시 안내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제가 갔을 때 로비에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손님이 좀 빠졌을 줄 알았는데

2인실은 다 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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