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단독투어로 우리끼리 즐기는코스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들어선 지금 베트남여행 많이들 가는데요. 우리가 다녀온 푸꾸옥은 지금 한창 주목받고있는 인기있는 섬 휴양지라네요. 이번에 우리는

푸꾸옥여행은 단독투어 패키지로 우리끼리 다니는 코스로 한층 편하고 여유롭게 다닐수있어 참 좋았어요. 요즘은 틀에박힌 일정보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조정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단독투어가 더 인기라네요.

우리가 다녔던 곳들 중 배틀트립에 나온 명소들도 포함되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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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하는 푸꾸옥여행이라 좀 피곤하긴했지만 글두 여행왔다는 설레임에서였는지 바로 공항에서 시작하는 일정이 무척 기대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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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끼리 단독투어 코스로 예약해서 넘 좋았다는. 우리팀만 다니니깐 이보다 더 여유롭고 편할수가 없드라는.

차량도 의자 편하구 에어컨 짱짱~하게 잘 나오는 리무진에 한국인 가이드 동행이라 여행 내내 불편함 없이 잘 다녔어요.^^

후덥지근한 아침공기맞으며 도착했다가 곧 시원한 차에 탑승하니 기분 좋더만..자리 앞에 생수랑 망고젤리까지 준비해놓은 센스에 감탄!!!일케 기분좋게 푸꾸옥 우리끼리 단독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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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식 쌀국수라는데 후띠우 여기 좀 이름난곳인듯. 고기에 해물까지 개운하구 따뜻한 육수도 맛있어서 잠덜깬 비몽사몽하는 와중에도 한그릇 후룩~깨끗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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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나가는 어선의 무사안전을비는 딘커우사원! 바다앞에 있어서 오션뷰 끝내주는 곳이더군요.

푸꾸옥에서 뷰맛집 커피맛집으로 손꼽히는 카페인듯. ChuonChuon Cafe!

우리는 촌촌카페로 불렀어요. 배틀트립에 나왔던 곳으로 코코넛커피 한잔 이래 맛있을줄 몰랐넹.^^ 정신차리고보니 나두 이 멋진 전망 배경으로 인증샷 찍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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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왔으니 1일 1마사지 실천?!^^

분위기도 고급진 마사지샵에서 잘 받고 나옴. 피곤이 풀리는듯. 예약할때 원하는곳 얘기하면 맞춰서 준비해놓는다니깐 참 편리.

단 예약 후에는 변경 불가하다니깐 잘 R아보구 선택해야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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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간단한 먹거리 장보기하러 그 유명한 킹콩마트 옴!!!

다양한 먹거리들 기념품들 많은데 난 그중 이곳 로컬맥주랑 간단 안주 선택! 숙소에서 잘 마시구 먹구~~했다는.

베트남은 먹으러온다더니 정말인가바.3박4일 착실하게 잘 먹어줌. ㅎㅎ

사실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싼건사실이라 좀 맘놓구 먹구 쇼핑하구 했어요.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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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빈펄리조트 앤스파에서 2인1실로 예약한거여씀.

친한 동생이랑 친구 요르케 여자넷이 모여서 왔으니 방 2개로 쓰니깐 좋드라구요. 룸컨디션도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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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룸서비스로 간단하게 해결.

배도 고프긴했지만 아침 일찍 도착에 피곤하기도 하구해서 이걸로 만족. 비비나맥주 맛있어서 시원하게 한캔 비우고 바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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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여행 2일차.

아침 시간에 맞춰서 1층 뷔페레스토랑으로!

여행의 꽃이죠. ㅎㅎ 푸꾸옥 빈펄리조트 조식도 맛있네요. 여기도 조식맛집으로 인기있는듯.

이 넓은 식당이 일찍부터 사람들로 붐비더라구요. 난 쌀국수에 수박 망고 용과 디저트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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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푸꾸옥 단독투어 2일차에는 빈펄안어서 자유일정! 이 리조트 숙소 레제 프라이빗비치까지 규모가 어마무시해서 이 안에서 노는것만해두 하루가 다 갈 정도. ㅎㅎ 규모 짐작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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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다가 우린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보구 맞춰서 내려왔어요. 빈펄사파리 구경하기 위함.

버스가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잘 맞춰서 다녀요. 마지막 돌아오는 버스타임도 잘 체크해야 무사 귀가 가능.ㅎㅎ

여기 사파리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하던데.과연 버스가 사파리 입구까지 들어가는데만 시간이 걸리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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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에서 플라밍고의 아름다운 군무를 기대했지만 비가 쏟아져서 못보구. 사파리 버스투어도 비가 내리는 중에 돌아보구 나옴.

맑은 날 갔슴 더 좋았을텐데 싶었지만 글두 대충 구경잘한듯.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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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쏟아져서 어떨까했는데 다행 히 중간에 좀 그치더라구요. 이때닷~싶어서 얼른 빈스원더월드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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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두 여긴 입장객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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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쇼도 보구 비가 너무 쏟아져서 실내에 있는 워터월드만 돌아보구 나옴요. 바깥 놀이기구는 이날 이용못함.

그래두 워터월드 한곳만해두 엄청 큰곳이라 다 돌아보구 나오니깐 시간이 꽤 걸렸어요.

천천히 구경하구 나와서 셔틀버스 타구 숙소로 돌아와서 푹~쉬었어요. 자유일정이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구 우리 하구싶은대로~가까이에 다른 식당이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 . 하지만 놀멍쉬멍~~~우린 이게 좋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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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여행 우리끼리 단독투어는 3일째 젤 많이 다녔어요. 마지막날 공항가기전 여유있게 움직이려면 그게 낫겠다싶어서 한번에 몰아서 구경하기로. 나중에 생각하니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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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코스는 케이블카타고 혼똔섬으로!!!

세상에서 최장길이의 케이블카로 약 20분간 바다 위를 날아서 가는데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바다경치 넘 근사하구 아찔~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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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똔섬자이드롭???

ㅋ 360도 전망대예요. 정식 명칭이 뭔지는 몰것지만 아무튼 혼똔섬 전체를 항공샷으로 천천히 돌아가면서 보여주는것. 우린 걍 한자리에 가만히 있슴돼용.^^

서울 남산타워에 회전 전망대 생각하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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