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어떻게 여행코스 짜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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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자유여행 어떻게 여행코스 짜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냥집사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푸꾸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다녀온 위주로 설명을 드리는 거라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패키지가 아닌

푸꾸옥 자유여행을 가려고 하다보면

여행코스 짜는 게 쉽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녀온 곳들 위주로 해서

푸꾸옥 여행코스를 짤 수 있게

한 번 안내드려보 볼게요.

그럼 같이 푸꾸옥 여행 가보실까요~

저는 그랜드월드, 벌꿀농장, 케이블카, 크라운스파

그리고 키스더스타 이렇게 추천을 드릴 거예요.

하나씩 설명을 드려볼게요~

푸꾸옥 자유여행 여행코스 첫 번째

북부 코스인데요.

그 중 가장 먼저 그랜드월드로 시작하시면 좋아요.

그랜드월드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인데

이탈리아를 연상하게 하는 수로를 기준으로

유럽풍의 건물들이 줄지어 있답니다.

따로 입장권이 있지 않아서 방문하기 편하고

다양한 상품의 상점들부터 카페 식당이 있어

천천히 둘러 보기에 좋아요.

저는 밤에 따로 일정이 있어서

그랜드월드부터 시작을 했는데

여기는 야경이 기가 막히다고 하니까

사파리 > 빈원더스 > 그랜드월드

이런 순으로 도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뭔가 수상도시의 느낌이 강해서

관광개들은 대개 수상 택시인 곤돌라를 많이이용해요.

곤돌라는 성인 기준으로 1만 정도라서

크게 부담이 될 것 같진 않아요.

해질녘에 야간 조명들이 켜진 상태에서

곤돌라 타는 걸 추천 드립니다.

낮에는 정말 덥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거의 건물들 안에서만 시간 보냈는데

해질녘에 나와서 구경하고 돌아본다고 하면

정말 예쁜 사진들 많이 건 질 것 같아요.

게다가 오후 9시반에는 분수쇼도 한다니까

시간 잘 맞춰가시면 좋겠죠?

제가 갔을 땐 아직 오픈 안 한곳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오픈한 매장들도 많아지고

관광개들도 많이들 온다고 하니

야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 않을까 싶네요.

푸꾸옥 자유여행 여행코스 두 번째

푸꾸옥 여행을 하면 빠지지 않는 코스 같아요.

저도 그래서 짜봤는데.,

벌꿀농장을 기준으로 해서 짰어요.

그래서 후추농장 > 벌꿀농장 > 샤오비치 > 코코넛수용소

이렇게 계획을 하시면 좋아요.

체력이 좋은 분들은 호국사나

야시장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벌꿀농장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정보도 없는 편인 것 같아서 벌꿀 농장을 소개드릴게요.

말 그대로에요.

꿀벌들이 모여 있는 농장이랍니다.

사진 보시면 저렇게 꿀벌 채취하는 거 구경도 할 수 있고

우리가 직접 판 들어서 만져보기도 해요.

직원분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하시는데

저는 꿀은 좋아하지만 벌은 무서워서

근처에서만 멤돌았답니다.

그래도 얼굴에 망은 씌워주더라고요.

제 친구는 괜히 설치다가 한 방 물려서는

하루 종일 다신 안 간다고 하다가

꿀 먹어보고는 또 가서 쇼핑하고 싶대요.

벌꿀농장은 관광보다는 체험에 좀 더 가까워서

후추농장이랑 같이 묶어서 가면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넣어봤답니다.

푸꾸옥 자유여행 코스

이번엔 좀 쉬었다 가실게요.

매일 매일을 풀로 꽈꽉 채워서

일정을 잡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조금은 쉬었다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렇다면 여기 한 번 가보세요.

바로 크라운스파인데요.

스파도 하고 마사지도 받기 좋습니다.

보통 여행 첫날에 픽업 서비스로 찾기도 하고

제가 처음에 소개드린 그랜드월드 다녀오면서

크라운스파를 찾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는 그래서 푸꾸옥 여행하면

두 번 이상은 꼭 들러서 받는 편이에요.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받은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랍니다.

(저 혼자 정한 것 히히)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구

저랑 친구 사진 찍어준다고 저렇게 나오셔서

저도 반대로 저분들 찍어드렸어요.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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