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투어 가볼만한곳 케이블카 관광지투어 (혼똔섬 케이블카, 코코넛 수용소, 후추&벌꿀 농장, 라군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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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투어 가볼만한곳
케이블카 관광지투어
(혼똔섬 케이블카, 코코넛 수용소,
후추&벌꿀 농장, 라군레스토랑)
푸꾸옥 여행 중 하루는 케이블카 관광지투어를 통해 푸꾸옥투어 가볼만한곳을 알차게 다녀왔어요.
혼똠섬 케이블카 티켓을 직접 결제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푸꾸옥 케이블카 관광지투어 상품은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 이용했어요.
푸꾸옥투어 가볼만한곳 전체 일정인데요. 마지막 세일링에서의 저녁식사가 아닌 저희는 뷰가 좋았던 라군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혼똔섬 케이블
푸꾸옥 투어 가볼만한곳 케이블카 관광지투어
호텔에서 픽업 차량에 올라탄 저희가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바로 혼똔섬 썬월드 케이블카 탑승하는 곳이랍니다. 입구부터 꽤나 넓었던...
케이블카 탑승시간은 수시로 변동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찍어놓은 혼똔섬 케이블카 탑승시간.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관광객도 물론 있지만 베트남 현지인들이 진짜 많았어요.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푸꾸옥투어 가볼만한곳인가봐요.
줄이 길어서 한참 기다려야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줄어들더라고요. 케이블카 탑승하기 전에 미리 푸꾸옥 고스트에서 예약해 준 티켓을 준비했어요.
큐얼 코드를 인식해서 들어가야 하는 나름 스마트했던 입장.
줄이 빨리 줄어들었던 건 바로 케이블카 때문이더라고요. 10명 이상 탑승하다 보니 긴 줄인데도 스피드하게 올라탈 수 있었답니다.
썬월드 케이블카는 해상케이블 중에서 가장 길다고 해요. 기상상황에 따라 운행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니 저희는 운이 좋은 걸로.
얼마나 길이가 긴지 가도 가도 끝이 없었어요.
드디어 도착한 썬월드, 직원들이 아주 반갑게 맞이해줘서 즐기기 전인데도 기분이 업업!!
둘러보기 전에 일단 안내 지도부터 살펴봤어요.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겠단 생각들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넓더라고요.
제일 먼저 향한 곳은 바로 워터파크, 푸꾸옥투어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언제나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기대가 되었던 곳이랍니다.
워터파크로 입장하려는 순간 어디선가에서 나타난 언니 오빠들이 신나는 공연을 하더라고요. 이런 건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깐 함께 즐겨봤답니다.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데도 모두들 함께 즐기느라 뜨거운 것도 모른 채 신나게 구경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물품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물놀이를 하다 보면 다른 짐을 보관할 곳이 필요하잖아요. 관리하는 사람들도 있어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는 곳이라 믿음이 갔어요.
썬월드 워터파크 전체적인 컨셉은 캐리비안 해적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진 찍기 정말 좋더라고요. 곳곳이 포토존이었어요.
워터파크에서 빠져선 안되는 놀이 기구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처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어 뽕 뽑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린이 풀장 겸 놀이터도 갖춰져 있었어요. 잠시 발을 담갔는데, 수영장을 입고 오지 않은 게 후회될 정도로 물이 시원하더라고요.
일정 시간이 되면 원숭이가 그려진 바구니에 물이 떨어져서 시원함은 배가 되었어요.
워터파크를 뒤로하고 놀이 기구를 타기 위해 이동을 했어요. 멀리서 봤을 땐 분명 자이드롭이었는데, 막상 타보니 그냥 전망대.
스릴이 없어서 좀 시시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뷰는 진짜 최고!!
거기에 시원함은 덤이라 한 번쯤은 타볼 만한 것 같아요.
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어마어마하죠?
전망대(?)에서 내려와 다음으로는 T 익스프레스 같은 열차를 탔어요. 같이 간 동생이랑 호기롭게 타러 갔지만.. 나.. 사실 무서워서 반 이상은 눈 감고 있었... 이제서야 고백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놀이 기구 타니까 좋긴 좋았답니다.
혼똔섬 썬월드에서 신나게 즐기고 나서 이제 다시 본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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