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4박6일 푸꾸옥 여행코스-일정

베트남 4박6일 푸꾸옥 여행코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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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4박6일 베트남 푸꾸옥여행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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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정리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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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5일 밤 11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4월16일 새벽1시 비행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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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푸꾸옥행 직행 비행기는 아직 비엣젯항공밖에 없고 새벽비행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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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은 좌석이 불편하기로 유명한대

소문대로 가는내내 대단히 불편했다.

일단 너무 졸려서 자야하는데 좌석이 심하게 좁았다.

비행시간은 5시간30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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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에 도착하니 4월16일새벽 6시쯤이였다.

첫쨋날은 두짓프린세스 문라이즈에서 1박2일 숙박을 하기로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픽업서비스를 와주었다.

미리 메일로 픽업서비스를 예약해뒀고 공항에 우리를 마중나와있었다.

여행 출발 전 여행자보험과 달러환전, 이심을 준비해가서 공항에서 할일이 없었고 돈쓸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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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박6일 푸꾸옥 여행코스 일정 - 푸꾸옥 첫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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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의 첫쨋날은 새벽6시부터 시작되서 하루가 길거 같았다.

호텔 체크인은 3시라서 운좋게 얼리체크인을 해주면 좋겠지만

아니면 그냥 근처 돌아다니면서 아침먹고 마사지를 받으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투어 아침투어 얼리모닝투어 이런 투어상품들도 많이 있었다. 투어이용이 편하긴 하겠지만 호텔 근처에도 많은 밥집과 마사지샵이

있어서 그냥 가보기로 했다. 호텔 픽업서비스로 호텔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나가고싶지 않았다.

시간은 오전6:30

호텔에서 조식을 먹어도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조식을 먹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조식먹으면서 밖을보니 베트남여행 온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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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고 쉬다가 옷도 갈아입고 대충 씻고 환전하러 나가보기로했다.

비도 그치고 근처 구경도 할겸 나갔다.

호텔 직원분께서는 얼리체크인은 안되지만 수영장 이용은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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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환전하러 존스투어쪽으로 걸어나갔다.

비가 그치니 날씨가 덥고 습함이 느껴쪗다.

장난아님 ㅋㅋ

아직 한국은 추웠는데 확 더워지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ㅋㅋ

존스투어에서 환전을 하고 간김에 호핑투어까지 예약을 했다.

그리고 근처에서 망고도 사고 마사지도 받고 호텔로 돌아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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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않게 들어가본 푸꾸옥마사지 THU SPA

새벽비행으로 많이 피곤한 상태였는데 마사지 진~~~짜 잘한다.

완전 시원했다.

현지에서 로컬느낌으로 이용하는 마사지는 가격도 저렴하다.

매일매일 여기서 마사지 받자고 하면서 밥먹고 호텔로 돌아갔다.

밥은 킹콩마트 맞은편에 있었던 포보남딘이라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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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킹콩마트쪽에서 놀다가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또 배가 고파졌다.

호텔 근처에 메이레스토랑이 맛집으로 떠있어서 음식을 포장에서 먹었다.

베트남음식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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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여행 첫날 호텔체크인 하고는 호텔에서 수영하고 쉬었다.

멜라 칼리랑 오랜만에 셋이만난건데 하루종일 수다가 끊이지않았다.

오래묵은 옛날 이야기하는것도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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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박6일 푸꾸옥 여행코스 일정 - 푸꾸옥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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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다.

또 소나기가 왔다.

분명 베트남 4월은 우기가 아니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비는 소나기였고 금방 또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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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을 하고 그랩을 불러 두번째 숙소인 라하나리조트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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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나리조트에서 3박4일을 할 계획이였다.

라하나리조트는 정말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인거 같았다.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들도 괜찮았다.

고급호텔, 리조트가 아닌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하고싶은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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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여행 둘쨋날은 호텔 옮기고 근처 돌아가니기

쯔엉동야시장구경가기

마사지받기

망고먹기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기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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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나리조트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는 망고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