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가볼만한곳 - 빈펄사파리

푸꾸옥 가볼만한곳 - 빈펄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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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여행 필수코스 빈펄사파리에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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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가볼만한곳 - 빈펄사파리에 가는날이다.

푸꾸옥에 필수코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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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사파리에서도 기린레스토랑이 가장 기대가 됐다.

기린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기린 밥도 주고 기린이랑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기린레스토랑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일찍가면 사진찍기 좋다는 글을 봐서 일찍 나왔다.

또 하나는 낮 시간대에 너무 더워서 사파리 걸어다닐 자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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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사파리는 푸꾸옥 북부에 위치해 있어서 택시를 타고 50분은 가야하는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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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물렀던 라하나리조트에서 빈펄사파리로 가는 무료셔틀버스가 온다고했다.

라하나리조트 직원분께서 셔틀버스 시간표를 주셔서 시간맞춰 기다렸다.

홀리데이센터 앞이 무료셔틀 정류장이라고 했고

우리 말고 현지인 가족분들도 기다렸다.

몇팀이 더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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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을 기다렸는데 버스가 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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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은 아침부터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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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가 그냥 우리앞을 지나갔다.

아무래도 코로나나 다른 이유로 셔틀버스정류장이 바뀐듯 하다.

출발도 하기전에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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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기로 했다.

그랩으로 검색하니 가격이 약 30만동이였다.

근처 택시 아저씨한테 20만동에 가자고 하니 OK하셨다.

먼 거리 이동시 그랩으로 비용 확인하고

택시기사분과 가격협상을 해보는것도 방법이다.

생각보다 가격을 잘 맞춰주신다.

택시기사분께 갈 위치 말하고 계산기로 가격 보여주면 된다.

말이 안통해도 가격 흥정 어렵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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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가볼만한곳 - 빈펄사파리

입구부터 엄청나게 넓다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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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티켓을 구매했다.

티켓구매하면 바로 QR이 카카오톡으로 도착하고

그거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전날밤 늦게 인터넷으로 예매했는데

다음날 아침 8시쯤 QR이 와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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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매도 가능하고 성인 인당 가격은 650.000동이였다.

가격은 큰 차이는 없는거 같지만

인터넷으로 한화결제하니 환전을 덜 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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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셔틀도 있는데

날이 더우니 동물 구경을 다 하고 싶다면

유료셔틀을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동남아 더위는 아주 매운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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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홍학이 보였다.

신기하다.

동물들을 가둬둔게 아니라 우리가 동물들 사는 곳으로 들어간거 같았다.

정말 넓은 사파리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라고하는데 규모가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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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단 기린레스토랑부터 가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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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레스토랑 발견!!

사파리 스멜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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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정말 귀엽다~~~~

다들 계속 밥만 먹고 있었고

사람들이 사주는 당근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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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이 너무 너무 귀여웠다 ㅎㅎㅎㅎ

참 순하다

당근만 찾는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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