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 1일차 (22년 12월 3일 / 머큐리리조트 풀만리조트 푸꾸옥야시장)

미뤄두었던 푸꾸옥 여행 기록!

아직은 그래도 좀 기억날 거 같은데..

조금 더 지나면 숙소도 아무것도 기억이 안날거같아서 호다닥 적어야겠당!

히오니는 블로그를 쓰고있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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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여권가지러 집 들렀다가 엄마차타고 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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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역 가면 무조건 아마스빈 먹어줘야하는 우리 공식...이랄까...

이때 군고구마라떼 맛있었는뎅 ㅠㅠ

또먹고싶다 왜 인동에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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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갈아타야해서 대전역 간김에 성심당!

성심당이 기차타는 곳에서 가까워서 호다닥 사올 수 있었다..

튀소, 고구마튀소, 부추빵!

부추빵이 젤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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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내려서 인천공항까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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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대되는 순간...?

ㅋㅋㅋㅋㅋ공항에서 여권사진찍기!!!

밤에 도착했더니 식당이 다 닫아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었당.

밤이라서 라커도 없고 ㅠㅠ

조용하고 넓어서 좋긴한데... 밤 비행기....불편하다고 다시 안해야지 했는데

지금 미화되서 갈만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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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에어 !

불편하다고 유명하던데...

진짜 좌석이 좁고 불편하긴했다 ㅠㅠㅠ

5시간정도 걸린거같은데... 열심히 자려고 노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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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 6시? 7시? 쯤에 푸꾸옥 공항 도착!

생각보다 공항이 컸다.

베트남 여행 처음이라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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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아침에 잠깐 자고 나갈 숙소로 머큐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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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 타고 방까지 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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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뭔가 습하긴했는데,

6만원이라 싸고 좋았당!

수영장도 있음!! ㅋㅋㅋㅋ

옆집이랑 연결되어있긴한데....

관리가 막 잘된 느낌은 아니어서 수영안한게 아쉽진 않았다..ㅎ

그래도 가성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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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그냥저냥 평범했음! ㅋㅋㅋㅋ

처음 먹는거라 그냥 신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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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인천공항에 못두고와서 저렇게 계속 들고다녔다....

ㅠㅠㅠㅠ

5시간정도? 좀 자다가 여름옷으로 갈아입기~~~~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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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날씨가 흐렸는데

그래도 그냥 신났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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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풀만리조트로 숙소 옮겼다!

15만원에 예약했는데 확실히 쾌적한 느낌이었다. ㅎㅎ

세면대도 두개라서 좋았음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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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조식빼고) 진짜 첫 식사하러 !

풀만리조트 근처에 세일링클럽이라고 맛있어보이길래 갔당

베트남 여행동안 여기가 제일 비쌌던거같음..ㅋㅋㅋㅋ

여기서 1235000동 썼다고 되있으니까........ 7만원정도! 이렇게보니 그렇게 비싼건 또아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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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수영장이있다... 수영하다가 먹고... 해도되는듯?

ㅋㅋㅋㅋㅋ

여기가 저녁에 북적북적하다던데 저녁엔 못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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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주스가 13만동이니까 7천원! 완전 비싸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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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데 진짜 맛있어보인당....

맛도 있었음!!!!!

사진도 잘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