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빈펄리조트 가족여행 아이랑 오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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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양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푸꾸옥은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섬이라서 조용하고 한산한 분위기인 데다가
나름 관광지도 많고 해산물도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푸꾸옥 가족여행으로 많이 가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아이랑 가족여행으로
푸꾸옥 빈펄리조트 다녀온 후기 남겨봐요.
섬 크기 자체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었는데
공항도 거의 중앙에 있어서 어디에 가든지
거리는 모두 비슷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저희는 비엣젯 밤비행기 타고 푸꾸옥 가족여행을 떠났어요.
아침에 도착해서 얼리모닝 투어 후
14시에 맞춰 체크인 했답니다!
푸꾸옥 아이랑 오는게 겁났는데
다행히 투어 코스가 좋았어서
아이도 만족해 했어요 :)
푸꾸옥 빈펄리조트 로비 안의 분수대를 보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략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유럽풍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였죠.
생각보다 더 화려하고 고급스럽더라고요.
가족들이 체크인하는 동안 저는 편하게 앉아
직원분께서 챙겨주신 웰컴 드링크를 마셨죠.
로비가 매우 넓고 쾌적해서 마치 예쁜 카페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음료도 맛있었어요.
에어컨도 빵빵해서 시원하고 천국이더라고요.
밤 비행기 피로가 바로 싹 풀리는 듯한 경험을 했었어요.
로비 안에는 옷을 판매하는 매장도 있었어요.
만약 휴양지룩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이곳에서 바로 쇼핑하셔도 괜찮을 듯해요.
저도 그냥 지나치려니 아쉬워서 괜히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서 객실로 올라갔었어요.
푸꾸옥 가족여행으로 묵을 객실은 7층에 있었는데요.
엘리베이터도 여러대가 있어
올라가기 편리하더라고요.
가지고 온 짐은 다른 직원분께서 챙겨주셨고요.
엘리베이터도 깔끔하니 이용하기 좋았었어요.
객실로 향하는 길이었는데 방음이 잘 되었는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막 뛰어다녀도 소음이 안나는
카펫트여서 아 여기는 정말
아이랑 오기 좋은 숙소구나 싶었어요!
나중에 길 잃을까 봐 열심히 외우면서 갔었어요.
직원분께서는 간단한 안내를 해주신 후에 바로
자리를 비켜주셨고 저와 가족들은 짐 정리하며
가장 먼저 각 방의 침대부터 확인했던 것 같아요.
2베드룸으로 된 스위트 룸이었고 침대 크기도 넉넉한데
침구까지 깔끔해서 전원 만족스러워했답니다.
원목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니 뭔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강하게 들었던 객실이었는데요.
가족끼리라고 해도 방은 나눠져있는걸 원해서
조금 비싸지만 오랜만의 푸꾸옥 가족여행이고
제대로 호캉스하자해서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소파도 길고 넓어서 눕기에도 꽤 편리하더라고요.
요기 앉아서 아이랑 간식도 먹고 놀았었답니다.
룸 안에도 화장대와 옷장에 스탠드까지 없는 게 없더라고요.
모두 나름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것들이었는데요.
새것처럼 깔끔해서 더욱 맘 편하게 사용했었어요.
화장대는 책상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서 좋았고요.
노트북 사용하기에도 딱이어서 유용했었답니다.
아마도 푸꾸옥 숙소를 고르시는 분들께서 가장
걱정하시는 게 바로 위생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저와 가족들 또한 그랬었는데 푸꾸옥 가족여행 리조트를
알아보면서 위생 관련한 후기를 중점으로 봤죠.
화장실을 보면 그곳의 위생 수준을 알 수 있죠.
푸꾸옥 빈펄리조트는 로비에서 첫인상에 이어
객실의 위생도 흠잡을 곳 없이 최고였답니다.
가지런히 정리된 풍경도 마음에 쏙 들었었고요.
각종 어매니티도 새것으로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세면대가 2개라서 매우 넉넉했답니다.
욕조까지 있어서 객실 안에서 스파도 했었어요.
반신욕을 위한 소금도 있어서 유용하더라고요.
인원이 많아서 수건도 넉넉하게 받았고요.
수건도 얼룩 없이 깨끗해서 기분 좋게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서 부족함이 전혀 없더라고요.
게다가 무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이었죠.
푸꾸옥 빈펄리조트에는 전용 해변까지 있어서
객실 안에서 언제든지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요.
숙소 안에 있는 수영장까지 함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수영장에 사람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눈치 봐서 내려갈 수 있어서 꽤 편리했었답니다.
수영장은 야외에 있어서 탁 트인 분위기였어요.
체크인하자마자 거의 바로 수영장에 갔었는데
눈치 싸움에 이긴 건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요.
덕분에 전세 낸 기분으로 가족들과 매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의 꽃은 조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시차때문에 일찍 일어난 아이를 달래기 위해
푸꾸옥 빈펄리조트의 1층에 조식을 먹기 위해
아침에 시간 맞춰 내려갔었죠.
식당 인테리어도 매우 력셔리하고 예쁘더라고요.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답니다.
저희는 인원이 있다보니 넓찍한 자리 잡고 바로 조식을 먹었어요.
직원분께서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주시는 메뉴가
꽤 많았는데 그래서 더욱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직원분께서 눈이 마주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면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니 저도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제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큰 식당이었는데 그래서
메뉴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해서 깜짝 놀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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