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빈오아시스 스위트룸 2베드 만족스러운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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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되었던 베트남 푸꾸옥으로 지인들과 여행을 다녀왔어요. 베트남의 몰디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눈으로 보이는 자연 전망들이 좋았던 곳으로 작년 12월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에 다녀왔으니 만족스러웠어요.
저희는 푸꾸옥 빈오아시스에서 3박 4일을 보낼 수 있었어요. 로비에 들어서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서 날씨는 더웠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죠.
해당 숙소와 공항에서는 거리가 꾀 있었어요. 아마도 공항 픽업을 예약하지 않았더라면 고생 좀 했겠다 싶었거든요. 다행히고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고 자동차로 1시간 조금 안되게 걸려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체크인 시간보다는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앉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를 도와주셨기에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아요.
푸꾸옥에서 머물다가 올 수 있었던 이번 숙소를 푸꾸옥 여행정보 넘버원이라고 불리는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서 정보도 얻고 편안하게 예약도 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 프로모션 진행 중이기에 혜택들도 받을 수 있었어요.
푸꾸옥 섬에 위치한 빈 오아시스 푸꾸옥에 머무실 경우 차로 5분 정도 이동하면 빈펄 랜드 푸 꾸옥 및 빈펄 골프 푸꾸옥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5성급 호텔에서 옹랑 비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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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이 되어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서 이번에 저희가 예약한 푸꾸옥 빈오아시스 스위트룸에 들어설 수 있었는데요. 이름처럼 모든 인테리어들이 스위트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엘레강스한 느낌을 주는 가구들로만 구비되어 있고요. 한공간에 오목조목 가구들을 비롯해 가전제품들이 구비가 되어있었던 곳이에요.
TV를 비롯해서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화장대로 써도 좋을 것 같았고 매일매일 쓰는 물건들을 올려두고 쓰기에도 굉장히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작은 공간이에요.
욕실을 둘러보면 깨끗한 컨디션을 볼 수 있었던 곳이에요. 넓은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몸도 담글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특히 여행을 끝내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물을 가득 받아서 몸을 담그면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의 피로를 싹 내려가게 하는 공간이었어요.
욕조 외에도 서서 가볍게 샤워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는데 필요한 샤워용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굳이 챙겨가지 않아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요. 가득 담겨 있었기에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주고 있는 곳이에요.
세면대 주위에는 페이스 타월부터 시작해서 치약과 칫솔, 비누, 양치컵, 드라이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요.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도 깨끗하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됐던 것 같아요.
볼일을 볼 수 있는 화장실의 공간까지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상태로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욕실에서 샤워하고 나오면 바로 가운을 입을 수 있도록 옷장에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이었던 가운이 준비되어 있어요. 하얀색 가운만 봤는데 이렇게 푸꾸옥 스타일의 가운을 보니까 괜한 개인소유욕이 마구마구 들더라고요.
또 다른 한쪽 공간에는 조금은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금고가 놓여있었어요. 옷장 안에는 항상 귀중품을 넣어놓는 걸 볼 수 있잖아요. 지금 일상에서는 그런 게 없어서 생소하기도 했는데 생소해서 더욱더 사용하고 싶은 느낌도 들었어요.
푸꾸옥 빈오아시스의 전체적인 거실 풍경은 이렇게 앤티크 한 느낌의 가구들로 꾸며져있고요. 약간 영화 속에 나오는 공간에 온 것 같은 색다른 기분도 느껴볼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적당한 쉼이 느껴지는 침실 안에 마련되어 있는 테라스까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푸꾸옥의 전망을 바로 직관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다 씻고 자기 전에 잠깐 앉아서 하루를 되새기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공간이기도 해요.
룸의 자랑은 이 정도까지만 하고 이제는 푸꾸옥 빈오아시스에서 누려볼 수 있는 부대시설을 한 번 더 자랑해 볼게요. 메인 풀장은 당연히 이용했어야 했어요.
이렇게 멋지고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수영장을 빼놓는다면 서운할 뻔했던 것 같아요. 미리 알고 왔던 규모보다 더 크게 구성되어 있었고 다시 한 번 더 천국을 느꼈답니다.
물놀이하다가 선베드에서 잠시 휴식도 취해보고 그리고 근처에는 바가 운영 중으로 이게 영화에서만 보던 수영하면서 음료 한잔하는 그런 광경을 연출할수도 있었어요.
시원한 음료는 물론이고 기분이 극도로 좋아질 때에는 가볍게 칵테일도 한잔할 수 있었답니다. 그동안 빡빡했던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공간이었기에 이런 시간이 나에게는 굉장히 필요했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해준 공간이기도 했어요.
편의 시설로 수영장과, 워터파크도 있었고 피트니스와 스파도 있었기에 하나하나 다 누려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굉장한 희소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키즈클럽도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저와 상관이 없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정보를 드리고자 키즈클럽도 사진을 찍어와봤어요. 허수할 게 없는 어쩌면 시설적으로는 탄탄하게 잘 구성이 되어있는 공간으로 꾸며져있었고요.
실제로도 가족분들이 잘 이용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여행을 왔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서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 흔하지 않은데 푸꾸옥 빈오아시스는 잘 구비가 되어있더라고요.
저는 굳이 관광을 하지 않아도 비행기까지 타고 와서 쉰다고 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4시간 룸서비스도 가능하고 7개의 레스토랑을 통해서 다양한 요리도 즐길 수도 있었고 왕복공항 셔틀도 24시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오고 갈 때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쉬는 시간이어도 질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필요했던 시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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