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노보텔 리조트 슈페리어 스위트에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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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노보텔 리조트 슈페리어 스위트에 퐁당

푸꾸옥 여행 계획을 세우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숙소와 관광명소와의 거리였어요. 숙소와 관광지의 거리가 너무 멀면 이동하면서 이미 체력이 소모되어, 막상 도착해서는 생각만큼 만족스럽게 여행을 즐길수 없었거든요.

접근성이 좋은 푸꾸옥 노보텔 리조트는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효율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가보고 싶었던 수오이타잉 관광지가 차로 16분, 딘커우 사원과 즈엉동 야시장이 차로 약 22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다, 전용해변까지 있어 관광과 휴양 모두를 즐길 수 있었죠.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진행하며 푸꾸옥 리조트의 부대시설도 안내받았어요. 스파와 야외풀장 피트니스 시설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키즈클럽까지 부대시설만 이용해도 하루가 금새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체크인 후 로비를 한바퀴 둘러보니, 베트남의 특유의 느낌과 함께 동양적인 미, 깔끔한 컨디션이 돋보여 괜히 5성급이 아니구나 싶었죠.

저는 푸꾸옥도깨비 카페를 통해 숙소를 예약했는데 2박 이상 예약해서 20%할인에 만 16세 미만 아동 2명 무료로 이용 가능했어요. 뿐만 아니라 공항 무료 셔틀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혜택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예약한 스위트 슈페리어룸으로 들어와 가장 먼저 살펴보는 곳은 침실이에요. 베트남여행에서 간혹 침구에서 습하고 꿉꿉함이 느껴지는 곳들이 있어 가장 먼저 침대를 확인하곤 하거든요.

푸꾸옥 노보텔 리조트는 걱정했던게 무색할 만큼 침구의 상태가 쾌적하고 포근함까지 남달랐어요.

베개도 두가지 크기로 준비되어있어 목의 높이에 맞춰 선택해 사용하니,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보드럽고 안락한 침구 덕분에 누워있기만 해도 금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침실 바닥이 카페트가 아니라 비염이 있는 사람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쏙 들었죠. 커튼의 종류도 두가지로 되어있어, 필요에 따라 암막커튼과 쉬폰커튼을 골라사용 할 수 있어 유용했어요.

침대 앞으로는 티비가 위치해있어 누워서 편안하게 시청이 가능했죠. 다만 끊김없이 잘 나오는것만 확인한 후 여행을 즐기는데 조금 더 시간을 할애했어요.

거실은 보랏빛 소파 덕분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물씬 풍겨져 올랐어요. 이렇게 좋은 숙소를 나트랑 도깨비의 프로모션 덕분에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니, 둘러볼수록 만족스러운 마음이 충만히 차올랐어요.

소파 앞으로는 벽걸이형 티비가 준비되어있었어요. 아래로는 수납할 공간이 넉넉해 연박시에 물건을 수납해 두고 사용하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소파 뒷편에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긴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어요. 아침에는 화장대로, 저녁에는 식탁으로, 자기 전에는 일정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어요.

테이블의 한 쪽에는 커피와 티종류와 무료생수가 준비되어있어 테라스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여행의 여유로움을 온 몸으로 느껴보았어요.

거실을 둘러 본 후 케리어를 정리하기 위해 옷장을 열어보니 깊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돋보여 인상적이였어요. 덕분에 케리어를 열고닫는 수고로움 없이 각 공간에 필요한 물품을 올려두니 손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어 편리했죠.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함께 실내용 슬리퍼, 외부에서 신을 수 있는 쪼리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리조트 내부를 돌아다닐 때 쪼리를 신고 다니니 굉장히 편리해 따로 챙겨온 신발은 꺼낼 필요가 없었어요.

푸꾸옥 노보텔 리조트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가방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선크림이나 모자, 파우치 등 물건을 넣고 다니기도 좋은 크기였죠.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수영장의 풍경 덕분에, 얼른 짐을 정리하고 수영장으로 뛰어들어고싶다는 욕구가 솟구쳤어요. 낮의 풍경도 예쁘지만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도 아름다워 밤낮할것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룸의 컨디션이 아무리 좋아도 욕실의 컨디션이 저조하면 만족스러운 평이 나올 수가 없는데, 푸꾸옥 리조트는 욕실까지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드라이기는 거치식으로 되어있어 바로 사용하고 걸어둘 수 있어 굉장히 편리했어요. 드라이기 위로는 어메니티가 가지런히 놓여있어 정돈된 느낌이 들었죠.

기본적으로 필요한 어메니티는 모두 준비되어있어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어있었어요. 어메니티의 갯수도 두개씩 준비되어있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죠.

튜브형식으로 되어있다보니 간편하게 짜서 쓰면 되어 편리함에 손이 잘 가더라구요.

푸꾸옥 노보텔 리조트 욕실에는 작은 거울도 준비되어있어, 세심하게 얼굴을 살피고 싶을 때는 큰 거울 옆에 위치한 작은 거울을 사용하였어요.

화장실의 문은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사생활이 보호되는 느낌이라 더욱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었어요.

미리 푸꾸옥 도깨비에서 욕조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해 입욕제를 챙겨와 사용하니 따로 스파를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좋은 반신욕을 즐길 수 있었어요.

샤워기는 수압이 좋아 물이 콸콸 쏟아져 시원하고 개운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어요.

수건도 보드랍고 뽀송뽀송해 샤워 후 물기를 닦으면서도 쾌적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어요.

숙소에서부터 취향저격이라 얼른 뛰어들고싶은 마음이 들었던 수영장은 실제로 나와서 보니 더욱 아름다웠어요.

테라스에서 보았던 수영장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 오는 투숙객들을 위해 키즈 풀장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어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도 좋은 푸꾸옥 리조트란 생각이 들었죠.

수영을 하다 지치면 수영장 부근에 준비된 선베드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니 해외여행을 왔다는 사실이 실감나게 느껴졌어요.

신나게 논 다음날은 유독 배가 많이고파 이른 아침부터 조식을 먹으러 한걸음에 달려왔죠. 노보텔의 조식당은 리셉션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요.

실내석과 실외석으로 준비되어있어 원하는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리조트 근처로 작은 마트와 소나시 야시장이 있어 주변 인프라도 괜찮고, 공항과도 가까운 곳이라 짧은 일정에 휴양과 관광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곳이죠. 룸컨디션과 부대시설도 괜찮아 제대로 여행을 즐겼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라, 푸꾸옥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해드리고 싶은 푸꾸옥 노보텔 리조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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