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의 해변의 쓰레기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벌써 여행의 하반기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호텔에서 휴식좀 취하고

오후에는 그랜드월드와 딘화쇼를 보러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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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푸꾸옥의 조식은 얼마전 포스팅해드렸으니

오늘은 간단하게 맛만? 보여드릴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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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많던 사람들이 오늘은 한가하네요

오늘은 해변쪽으로 자리를 잡아봤어요

여기 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이죠

최애 쌀국수재료입니다.

여기에서 재료를 골라서 주면 육수를 부어서 만들어주는데요

다양한 고기종류가 많아서 먹는 재미가 좋아요 ㅎ

우선 지방이인형부터 한그릇 먹여줘야죠 ㅎ

생선구이도 맛있어

김치도 안빠지고 매일 나와요

김치맛도 한국에서 먹어도 괜찮을 맛이에요

김치는 햄종류 근처에 있어요

왜 김치가 여기에 배치했는지 궁금하네요 ㅎ

과일꽂이? 한입씩 먹기 좋아요

젖소 모양의 팬케잌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 모양이죠 ㅎ

크기가 지방이 만해요

엄청 크네요

이제 산책겸 수영하러 나가봅니다.

푸꾸옥 해변은 처음보시면 깜짝놀랍니다.

왜냐하면 쓰레기가 엄청나요

수영하러 가기가 겁납니다. ㅎ

그러다 보니 아침마다 쓰레기 청소하시는 분이 열일중이신데요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궁금해서

쓰레기 청소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태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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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간 뉴스에서 동남아 쓰레기에 대한 내용을 본적 있는데요

베트남 푸꾸옥 같은 경우는 태국에서 막 버린 쓰레기의

최대 피해가 되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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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를 처리 못하면 푸꾸옥이 청정구역으로 가기는 쉽지 않을듯해요

쓰레기만 빼면 바닷물도 맑고

이쁜곳입니다.

첫날은 쓰레기에 깜놀해서 안들어갔는데요

쓰레기 없는곳을 찾아서 들어가니 좋네요 ㅎ

그러나 스노쿨링 하기에는 물고기가 없어

작은 물고기들은 자주 보여요

엄청빠른 조금만 게들이 많아요

실제 크기는 1cm정도에요

해변에서 조금놀고

수영장으로 넘어옵니다

제일 신난 지방이인형이죠 ㅋㅋ

유니콘 튜브 타고 놀기

오늘은 풀바에서 아이스크림 안주에 맥주 한잔

멋진 풀바의 모습이죠

조금 아쉬워서 핫도그 한개 추가

맛은 좀 아쉽습니다.

이제 오전에 물놀이 했으니

오후 스케쥴을 위해서 준비하러 갑니다.

오후에는 그랜드월드 한바퀴 둘러보고, 저녁에는 딘화쇼와 분수쇼를 볼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