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코스 진주농장 옥센비치바 등 총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벌써부터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한 번 가져와봤어요. 오늘 제가 다루려고 하는 내용은 푸꾸욱 여행코스에 관한 정보공유를 하려고 해요.

푸꾸옥 여행코스 중에서 우선 제가 먼저 방문했던 곳은 바로 그랜드 월드라는 곳인데요. 사진에서처럼 알록달록한 유럽식 건축물이 호수를 끼고 모여있는 상점가라고 할 수 있어요. 마치 베네치아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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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월드 안쪽에 이렇게 커다랗고 귀여운 곰 조형물이 있는 곳은 테디베어박물관인데요. 아이들과 동반한 여행이라면 이 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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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베네치아는 가보지 못했지만 마카오나, 일본, 라스베가스 가면 베네치안 호텔에서 이런 느낌으로 연출 되어 있어 곤돌라를 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데, 여기는 정말 실제 느낌이 날만큼 규모가 커서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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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오면 그래도 곤돌라 보트를 한 번 타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여행코스로 계획하신다면 꼭 한 번 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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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분위기로 연출 된 곳이라 그런지 가면무도회 퍼포머들이 퍼레이드처럼 행진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더라구요. 참고로 분수쇼와 함께 공연도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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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낮에만 들렀었지만 저녁에도 야경이 정말 아릅답다고 하더라구요. 식당이나 까페는 물론이고 마사지샵 까지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있기 때문에 여기서만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이번 베트남 여행을 도깨비 카페를 통해서 숙소나 관광지 명소 정보를 많이 도움받으며 다녀왔던 것 같아요. 제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카페 통해서 한 번 더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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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섬은 진주농장 체험이나 쇼핑으로도 워낙 유명해서 저도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어 푸꾸옥 여행코스로 잡아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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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을 즐기면서도 이 곳을 방문해서 구경도 하고, 쇼핑까지 할 수 있으니까 재미가 쏠쏠해서 가볼만한 곳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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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농장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이렇게 내부에는 곳곳에 조개 껍데기를 활용한 인테리어적인 요소들도 가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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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뭔가 이색적이기도 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게 가능한 장소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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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쪽에서는 전문가분이 작업하는 모습도 구경할 수가 있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진주외에도 옥을 생산하고 있어서 옥을 가지고 조각품을 만드는 모습을 구경해볼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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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공예품부터 시작해서 가벼운 악세서리나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어요. 상급 진주 주얼리들은 생각보다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구요. 진주에 관심있으시면 쇼핑을 위해 방문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 같아요.

푸꾸옥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파관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번에 까페에서 푸꾸옥 여행코스 알아보다가 프로모션 정보를 얻어 방문했던 곳이 바로 피오나스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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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내부 인테리어에 특히 등급에 상관없이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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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열시에서 12시 사이 해피아워에는 30%할인까지 받을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도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이라서 이용하는 내내 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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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방문도 하면서 30% 재방문 할인혜택까지 받으며 마사지를 또 받아볼 수 있었어요. 마사지베드가 호텔 못지 않게 청결하게 잘 관리 되어있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찝찝한 느낌 전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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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도 세련되고 예쁜 공간인데다 깔끔하지만 야시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행코스에서 이동이 자연스럽게 접근이 가능했던 점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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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은 물론 드라이어까지 관리실 콘솔에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내내 불편한 부분을 찾기는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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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약은 카카오로 예약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세요.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 역시 카페에서 참고해보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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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중 또 하나는 바로 롱비치 해변이 아닐까 싶어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변 길이가 말처럼 정말 엄청 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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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섬이라고 해도 제주도에서 보는 듯한 해변과는 뭔가 느낌이 달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 모래사장이 있는 곳이 있고 해변에 바위만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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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섬이라고 해도 제주도에서 보는 듯한 해변과는 뭔가 느낌이 확실히 달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 모래사장이 있는 곳이 있고 해변에 바위만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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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는 킹콩마트 건너편 쪽에서 비치로 내려가면 접근하기가 가장 쉬웠는데요. 진짜 말그대로 휴양지 해변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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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은 다른 동남아 해변에서 보던 엄청 고운 모래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만큼 부드러운 것은 확실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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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도 그렇게 심하게 치는 편이 아니라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때 방문해보기도 나쁘지 않은 해변이라고 생각해요.

동남아해변에서 선셋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기다 오지 못하는 것만큼 아쉬운 부분도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마지막으로 푸꾸옥 여행코스로 강추하고 싶은 곳은 옥센비치 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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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고 화려하게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하며 부위기에 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서 머무는 내내 정말 행복했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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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해뜨는 걸 보는 게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은 이렇게 해지는 걸 바라보며 멍때리는게 편안해지더라고요. 정말 예쁘고 많은 생각이 잠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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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바에 머무는 손님들도 이렇게 빈백 등에 앉아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휴식을 편하게 취하고 있는 모습이라 저역시도 자유롭게 쉬다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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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불쇼 등을 공연하는 화려한 클럽으로 변신하기때문에 저녁때까지 즐기기 좋았어요. 지금까지 푸꾸옥 여행코스 관련해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지금 여행 계획 세우신다면 참고해보시면서 잊을 수 없는 여행과 추억을 만들어보실 수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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