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호텔 노보텔 푸꾸옥 여행 경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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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자유여행 푸꾸옥 호텔

글, 사진 쏠트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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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에 처음 가는 친구와 다녀왔던

3박 4일 베트남 푸꾸옥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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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주항공도 취항했지만

얼마 전까지도 온리 비엣젯 뿐이어서

뚠뚠한 몸을 접어서 타고 다녀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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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푸꾸옥 비엣젯 8~9월 스케줄 기준

(편도 약 5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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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푸꾸옥

ICN 2:40 → PQC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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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 인천

PQC 15:20 → ICN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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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타면 스케줄이 좀 요상해요.

아침 일찍 도착하고 애매한 오후에 출발

스케줄을 만들 때 주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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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첫 푸꾸옥이기도 하고

휴양하러 가는 게 중요해서

최대한 널널하게 계획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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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도착해서 숙소에 짐 두고

렌터카 신청해서 즈엉동 시내에

맛집, 카페, 마트 다녀오고 호캉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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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남쪽, 하루는 북쪽 이렇게 넣었더니

푸꾸옥 일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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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꾸옥 일정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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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 공항 도착, 시내 카페, 맛집, 쇼핑, 숙소 호캉스

둘째 날 : 혼똠 케이블카 투어

셋째 날 : 빈펄사파리, 그랜드월드 투어

넷째 날 : 숙소 휴식, 체크아웃 후 공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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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 샌딩과 1일 렌터카 예약하고

나머지 2일은 교통이 포함된 투어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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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경비는 마지막에 총정리로 넣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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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자유여행 이상하게 비엣젯은

오전 6시에 떨어지기 때문에 오전에

오픈하는 카페나 맛집을 찾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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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가까운 시내에는 24시간 하는 카페

오전 일찍 문을 여는 곳들이 종종 있어서

저는 카페 가서 음료 마시고 카페 도장 깨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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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망이 훌륭했던 Zyzu라는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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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킹콩마트가서 쇼핑하고

본격적인 푸꾸옥 호텔 호캉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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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명소로 아름다운 선셋 사나토도

가까운 거리라서 미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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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쪄죽을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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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날씨는 보통 우리의 겨울

12월~2월 사이가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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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비가 오고 10~11월까지

대체로 우중충한 우기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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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마다 날씨가 달라서

저는 우기에 갔는데도 어찌나 날이 좋던지...

진짜 너무너무너무 뜨겁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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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홀딱 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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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꾸옥 호텔 체크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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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호텔 체크인 시간은 15:00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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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노보텔은 14:00 체크인 가능해서

호다닥 점심 먹고 숙소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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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노보텔은 푸꾸옥 호텔 중에

공항과 가까운 위치가 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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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약 15분 정도면 도착하고

시내까지도 가깝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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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 2곳, 레스토랑 2곳

피트니스, 키즈클럽, 스파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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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2인 기준 최대 어른 3인

혹은 어른 2인과 어린이 2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디럭스 방갈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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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는 조금 멀어서 버기를 타고

이동했고 체크인, 체크아웃할 때

짐 때문에 버기 이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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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걸어서 산책 겸 다니기 좋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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