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휴양 푸꾸옥 여행기 2편 자유여행 일정

우리는 아침을 먹어야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함께 잠이 들었지만, 정전 커튼 덕분에 상쾌하게 11시에 일어났습니다.

어쨌든, 저는 미리 일정이 없었기 때문에 휴가를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유롭게 준비한 후 밖으로 나가 숙소 근처에 있는 베이글 식당으로 갔습니다.

베트남에 와서 베이글이 무엇인지 물어보셔도 되는데, 저와 제 친구 모두 베이글을 좋아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평점을 보고 높은 곳에 갔는데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인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우리 말고는 한국인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정말 더웠습니다.

그래서 밥을 다 먹고 킹콩마트에 가서 기념품들을 다 치우고 그랩을 숙소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전날 받은 마사지가 마음에 들어서 숙소에 스파를 예약했습니다.

M빌리지는 숙소에 스파가 있어서 최소 1시간 30분 전에 예약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조림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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