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 푸꾸옥 자유여행 준비

<허핑턴 포스트>가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베트남의 몰디브​, ​푸꾸옥이에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드디어 5년만에 해외를 나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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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ㅣ Phu Quoc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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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

입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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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필수접종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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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15일 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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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00VND

5.5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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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

한국대비 2시간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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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예약은 트립닷컴에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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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항공원 1,271,160원 (여행자보험 22,960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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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목요일 새벽 출발로 일요일 새벽 인천공항에 오는 코스였는데

월요일 새벽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바꾸면 다른 업체에서는 무려 60만원정도 세이브가 되더라구요

근데 트립닷컴 환불이 불과 결제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도

불가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환불 못 하고 다녀왔어요 흑흑

거의 항공권 절반을 아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앞으로 트립에서는 두번다신 예매하지 않는걸로!!

트립닷컴과 비엣젯항공사는 최악의 콜라보

캄보디아 저가항공사 이후로 진-짜 저가는 타지 말자 했는데

푸꾸옥이 직항으로 비엣젯밖에 안가요 흑흑

진-짜 장시간 여행은 돈 더 들여서라도 큰비행기 타세요

아님 푸꾸옥을 포기..ㅋㅋ

차이 안 난다 해도 엉덩이 공간 일센티가 장시간비행엔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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