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항공권과 호치민 가성비 숙소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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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항공권과 호치민 가성비 숙소 준비하기

베트남 푸꾸옥 항공권과

호치민 가성비 숙소

베트남 가기 하루 전에 호다닥 계획 짜기

© quangle, 출처 Pixabay

급 결정된 베트남 여행,

사실 베트남은 태국보다 덜 좋아하지만

항상 항공권이 더 싸서,

베트남 다낭3번, 무이네 2번, 나트랑 2번,

달랏 1번, 호치민 2번, 닌빈 1번, 하노이 1-2번

이렇게 갔다온것 같다.

그래서 베트남에 많은 관심이 없던 차였는데,

몇달 전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고 온 터라

이번 동남아 여행은 베트남으로 정했다!

그래서,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우는 푸꾸옥을

급 가기로 결정했던 날 !

베트남 여행 결정하고,

출발하는 비행기표는 끊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표와

푸꾸옥 가성비 숙소는

이틀 전에 마무리 하기 !

( 치앙마이 한달살기 포스팅 궁금하신 분은 클릭 )

푸꾸옥 항공권 준비

푸꾸옥 항공권은,

현재 비엣젯만,

인천 - 푸꾸옥 직항을 운행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항공을 타시는 분들은,

호치민에서 경유해서 가시거나

호치민 며칠 묵었다가 가셔도 좋은 루트 !

푸꾸옥 직항 타고 들어가는게

제일 좋지만,

나는 우선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탈탈 털고,

마일리지를 돈 주고 조금 더 사서,

인천 >> 호치민 편도 마일리지 발권을 해놓았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동남아 차감 마일은,

편도 2만 마일, 왕복 4만 마일이 드는데,

혹시 두명이 가게 되는데,

4만 마일밖에 없다면,

한명은 마일리지로 왕복 끊고,

한명은 조금 더 싼 비행기를 끊고

따로 오는것보다!! ㅋㅋㅋ

두 명다 편도로 끊어서

함께 가는 방법이 있다 !

( 가족 마일리지 합산이 되어있어야함 )

그래서 호치민 대한항공 마일 발권은

4만 마일리지 ( 편도 2명 ) + 유류할증료 20만원이

들었다.

그리고 푸꾸옥 여행 계획은,

호치민 2박 후에 넘어가는걸로 결정 !

호치민은, 정신도 없고

항상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하는

정신 바짝차려야하는 곳이지만,

푸꾸옥 시골보다는,

먹거리도 풍성하고, 놀거리도 많기에

호치민 먹방 하려고 2박을 생각했다.

호치민 가성비 숙소 찾기 호치민 1군 숙소

호치민 가성비 숙소는

대충 2-4만원대에 포진되어 있고,

여행자 거리인 브이비엔거리 근처

혹은 호치민 1군이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

그런데,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호치민 숙소같은 경우는,

워~~낙 더럽다, 잠깐 방 비운 사이에 돈을 훔쳐갔다,

사진과 다르다, 예약하고 갔는데 방이 없다고 했다,

새벽 내내 시끄럽다, 방음이 전혀 되지 않는다

이런 말이 많긴하다 .

그래서 사실 복불복인 느낌 !!

왜냐하면 아무 일도 없던 손님은 그곳을 괜찮게 생각하고,

무슨 이슈가 있던 분들은 최악의 호텔로 생각하기에 -

( 싼 숙소가 그러함 비싼 곳은 괜찮겠지? )

그래서, 나는 가성비 숙소를

매의 눈으로 미친듯이 스캔해서

결국 평점 8점대의 준수한 다이남 사이공 호텔로

예약했다.

* 아고다 2박 예약 65092원

* 사실 호치민 1군 한국인 인기많은 호텔인

시티 오아시스 호텔도 눈여겨봤는데,

그곳은 이미 풀부킹에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

( 1박에 5만원대였는데 9만원대정도로 올랐음 )

다이남 사이공 호텔 예약 전에,

내 예약 리스트에

마지막까지 올라와 있던 호치민 가성비 숙소는

메라키 부티크 호텔과

그린 스타 호텔이었다.

그린스타호텔은,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호치민과 푸꾸옥 갔던 지인이

묵었던 숙소고

위치 나쁘지 않고, 그냥 가성비 숙소로

묵고 왔다고 해서 우선 리스트에 넣었고,

메라키 부티크 호텔은,

가격도 저렴했지만 ( 1박 2만원 초 )

우선 위치는 최상의 위치면서

미친듯한 위치!

>> 위의 숙소 사진은 믿지 마시오

그것이 멘탈에 이로울터

완전 여행자 거리 한복판,

호치민 클럽 짱짱한 곳에 있어서

새벽 5시까지 시끄럽다고 했다.

콩카페도 바로 앞이고,

호치민 맛집들도 즐비해서

끝까지 고민했지만.. 잠이 더 중요한 사람..

포기해따

호치민 맛집을 굳이 검색하지 않았지만,

또 한번 검색하면 계속 파고드는 성격

우선 즐겨찾기는 다 해놓는 편이다.

호치민 포피스 피자는 먹어줘야되고,

쌀국수도 가서 검색해서 먹으면 되고 하는데

이 집이 현지인 반미 맛집이라고해서

저장해놓은 곳

반미홍호아

이곳과 다른 반미집이 호치민 반미 투탑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계속 블로그 검색해서,

호치민 맛집들을 즐겨찾기 해놓다가

우연히 이 곳은 구글 맵 그냥 보다가 발견한곳!

알고보니 숙소와 가까운 카페여서

가려고 저장했다.

방쿠앙카페 !

호치민에선 쌀국수 포피스피자 에그커피

콩카페 요렇게만 생각하고 가야지?!

아 부위비엔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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