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비엣젯항공 VJ975 꿀팁 후기 / 기내반입금지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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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비엣젯항공 VJ975 꿀팁 후기 / 기내반입금지 물품

베트남 푸꾸옥 여행 비엣젯항공 VJ975

꿀팁 후기 / 기내반입금지 물품

안녕하세요 김경미입니다.

이번에 이용해 본 베트남 푸꾸옥 여행 비엣젯항공 VJ975 꿀팁 후기 / 기내반입금지 물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가지고 왔어요

아직까지는 푸꾸옥 여행을 갈 때는 직항으로는 <비엣젯항공>밖에 없답니다.

다들 비엣젯항공의 악명으로 푸꾸옥을 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어요

다만, 10월 30일부터는 드디어 제주항공 직항도 운영예정이오니

푸꾸옥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악명 높다는 비엣젯항공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사촌동생도 비엣젯항공 타본 적 있는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서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답니다.

일단.. 직항이 하나뿐이라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었죠..

여행 블로거 꿀팁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때는 짐을 최소하하여, 짐 없는 승객으로 체크인하기!!

요즘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체크인 시간도 증가하고 있지요?

저는 여행 가는 시간은 1분 1초라도 절약하고 싶기 때문에

일부로 기내용 캐리어만 챙겨서 갑니다..

그러면, 셀프체크인이나 짐 없는 승객 존으로 가서 웨이팅 없이 입장이 가능해요!

그리고 그 나라로 출국할 때는 수화물 없음으로 출국하고

우리나라 들어올 때는 쇼핑을 하기 때문에 위탁용 수화물을 추가하면

돈도 절약이 가능하답니다!

굳이 왕복 모두 위탁용 수화물을 추가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개인의 짐이나 쇼핑 유무에 따라서 유도리있게 하시면 되겠지요

비엣젯 항공 타는 곳

비엣젯 항공 타는 곳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이랍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3층에 가셔서 H 구역으로 가주세요!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비행 시각 3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저는 퇴근하자마자 가서 한 시간 정도 웨이팅 해야 했어요!

3시간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니 너무 빨리 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보통 셀프체크인이 가능한데, 비엣젯 항공은 스마트 셀프체크인이 불가능했어요

지상직 승무원을 통해서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비엣젯 항공에서 무게와 크기를 재는 곳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기내용 수화물은 7킬로까지, 위탁용 수화물은 15킬로까지인데

여기는 기내용 수화물 무게도 체크한답니다.

기내용 수화물 무게는 보통 다른 항공사에서는 확인 안 하는데 비엣젯은 꼼꼼하게 확인했어요

위탁용 수화물있어 체크인을 기다리시는 분들..

체크인을 할 때 3시간 전에 갔음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웨이팅 하고 있었어요!

저는 체크인하는 곳 제일 왼쪽에 있는 온라인 체크인/ 짐 없는 승객 존으로 가서 10분 만에 체크인하고 유유히 출국장으로 갔답니다.

엄마에게도 기내용 수화물을 챙겨오라고 해서 둘이 사이좋게 기내용 수화물로 체크인을 했어요

약 10분 만에 체크인 완료!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기내반입금지물품과 위탁수화물반입 금지 물건이 적혀있으니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다만 엄마 캐리어 무게가 8.5킬로여서 제 캐리어로 짐을 옮겨야 했습니다.

걱정이신 분들은 미리미리 캐리어 무게를 재시는 걸 추천해요

여기서 잠깐

저처럼 위탁 수화물을 이용하지 않고 기내용 수화물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짐을 넣으면 안 될까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기내반입금지 물품

항공기 내 휴대 금지 물품에는

무기가 될 수 있는 물건 (커터칼, 멕가이버칼, 가위, 공구)

스노우볼

100ml이상 액체류 (음료, 캔음료, 선크림, 고추장, 딸기잼, 화장품, 건강농축액)

김치, 짱아찌, 고추장 등

라이터는 딱 1개까지만(2개 불가)

셀카봉

캔 음료

큰 스프레이(100ml)

육포, 소시지

바람이 들어간 공

의외로 기내수화물 반입 가능 물건

보조배터리, 손톱깍이, 면도기, 눈썹칼 등은 가능했답니다.

실제로 눈썹칼 빼야지 했는데.. 까먹고 챙겼는데 아무 일 없었어요

면세점에서 물건을 찾고 트레인을 타고 비엣젯 항공을 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111번에서 탑승을 할 수 있었어요

트레인에서 내려서 그리 멀지 않아서 만족했어요!

저가항공사일수록 비행기 타는 것이 멀다고 느껴지는 건 저의 착각인가요?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행기의 크기는 꽤 컸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후기처럼 좌석과 좌석 간의 크기는 매우 좁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저랑 엄마 키가 160cm 넘지는 않다 보니 저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의자 자체가 불편해서 너무 피곤했음에도 잠을 설쳤답니다.

그리고 지금 비성수기라서 그런가 그렇게 비행기가 꽉 차지 않아서 가볼만했답니다.

다만 약 5시간 40분간의 비행 동안 물이나 음료조차 주지 않기 때문에 출발 전 물을 사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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