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3박4일 여행 3일차 | 세일링클럽 불쇼 예약 꿀팁, 롱비치, 쯔엉 해변

#푸꾸옥여행 #푸꾸옥3박4일 #세일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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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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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클럽 시그니처 리조트 - 세일링클럽 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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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리조트콕을 하기로 한 날.

리콕이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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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마주한 풍경...!

넘 좋다. 이게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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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지런히 쇠질파와

잠을 더 자겠다파로 나뉘었는데

나는 잠만보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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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파 친구와 함께

조식 식당으로 가서 쇠질파 친구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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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빼고 주세요" 번역기 돌려서 받은 쌀국수와

냠냠 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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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메리어트가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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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클럽 시그니처 리조트

풀빌라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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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든든히 먹고

다음 일정은 숙소 프라이빗 풀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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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져와준 튜브 덕분에

풀장이 넘 귀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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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는 직원에게 요청해

바람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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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베드에 누워서 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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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척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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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물에는 거의 안들어갔지만

그래도 물놀이라고 금방 배고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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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킹콩마트에서 사왔던 컵라면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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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라면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