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리조트 자유여행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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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푸꾸옥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자유롭게 다녀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왔는데요.
우선 이번 푸꾸옥 자유여행의 숙소부터
관광명소 정보와 후기까지 모든 걸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서 모든
걸 다 진행할 수 있었어요:)
준비하며 도움이 많이 되었던 카페였고
프로모션 혜택 또한 실속 있게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베트남 푸꾸옥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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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지냈던 숙소를 비롯해서 명소들까지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까 해요.
우선 숙소는 베트남 푸꾸옥섬
간다우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에서 머물다 왔어요!
체크인은 3시부터 가능한 곳이고
다행히 얼추 비슷하게 도착해서
그리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았어요.
큰 침대가 놓여있는 오션뷰 1킹 룸으로
선택해서 예약했는데요.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했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호감도가 올라갔어요.
특히나 거실에서 보이는 오션뷰가
그렇게 멋지더라고요~
뷰 중에서 가장 원탑은 오션뷰라고
생각했는데 꿈에서만 그리던 곳을
이렇게 푸꾸옥 자유여행을 통해서
와보니 기분도 좋았고
감회가 달랐던 것 같아요.
자유여행의 목적으로 투숙하긴
했지만 후에는 남는 시간은
크라운 플라자 안에서만 시간을 보냈어요.
거실에서도 오션뷰가 보였던
곳이지만 큰 문을 열고 테라스 쪽으로
나가면 더 가까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기에 아침을 시작하는
데에도 저녁을 마무리하는 시간에도
항상 이곳에서 시작과
마무리를 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여행의 목적보다는
호캉스의 목적을 두고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네요~
이번 푸꾸옥 자유여행에서
다녀왔던 베스트 두 곳을 선정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첫 번째로는
딘커우 사원을 말하고 싶었어요.
원래 알던 곳은 아닌데 우연히 보게
된 관광지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곳이거든요.
바다의 여신 티엔 하우 신을 모시는
사당으로 항구와 바다 전망이 좋고
무엇보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매일 8시부터 7시까지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즈엉동 야시장 옆에 위치한 곳으로
들어서면 조각상들을 비롯해서
건축물 자체에 색감들이 오묘하게 잘
섞여서 만들어진 곳인데요.
다니면 다닐수록 신기한
느낌을 주는 그런 곳이었어요.
공간은 그렇게 넓은 규모는 아니었어요.
해가 쬐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무리 없이 활동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앞에 넓디넓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바다가 있었기에
솔솔 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사원들이 작게 마련되어
있는 곳들을 볼 수 있었어요.
현지인 분들들이 기도를 드리는
모습도 바로 볼 수도 있었고
향냄새도 많이 났었어요.
방문객들이 많은 관광지들이라 그런지
이번 푸꾸옥 자유여행지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북적였던 것 같아요.
반짝이는 윤슬이 가득한 바다가
자리 잡고 있으니 관광객들에게는
더욱더 관광하기 좋은 곳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했어요.
베트남은 오션뷰 하나만큼은
맛집으로 소문난 나라이기도 하잖아요.
저희도 첫 자유여행인 만큼 서툰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와 보고
싶었던 곳까지 와보고 이렇게
멋스러운 바다도 볼 수도 있었기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던 곳이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바닷바람은 점점
강도 높게 불었지만 그저 시원하게만
느껴졌답니다~
바로 옆에도 야시장에 위치해있으니
한 코스로 묶어서 다녀오기에도
좋았던 곳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찾은 곳은
세일링 클럽이에요.
비치바 중에서 선셋이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곳이라고 해서 가
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곳이라고
압도적인 후기를 보았기에
바로 가기로 마음먹었죠.
바에는 많은 분들이 이미
와서 자리 잡고 있었고 저희 또한
바에 자리를 잡고 그 유명한
선셋을 보기 위해서 음료를 주문하고
즐기면서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여유롭고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로지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공간이
아니었을까 싶었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모래사장까지 나와서
보니 풍경 하나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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