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빈펄리조트 4군데 비교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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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시간으로
제가 푸꾸옥 여행을 몇 번 다녀보면서
지냈던 숙소들 후기들을 남겨볼가 해요.
중부 지역에 대한 정보들은 워낙 많아서
빈펄 지역 리조트를 살펴볼 거네요.
푸꾸옥 빈펄리조트부터 해서
디스커버리, 빈홀리데이즈, 원덤그랜드까지!
총 4군데를 비교해볼까 합니다.
그럼 가장 먼저 푸꾸옥 빈펄리조트부터 시작할게요.
푸꾸옥 빈펄리조트 & 스파
우선 빈펄 지역은 푸꾸옥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그랜드월드와, 빈원더스, 사파리가 있는 지역인데요.
그러다보니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몰리는 곳으로
숙소들도 꽤나 럭셔리한 고급 호텔들이 많답니다.
그 대표적인 숙소 중 하나가
바로 빈펄 리조트 & 스파죠.
객실 수만 해도 605개나 달할 정도로
규모 자체가 엄청 큰 곳인데다
오션뷰, 가든뷰 선택을 할 수 있어
전 객실 발코니를 통해 전망을 내다볼 수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 오션뷰가 예약이 꽉차
가든뷰로 그냥 예약을 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최근 프로모션을 살펴보니까
빈원더스 할인은 물론이고
3박 이상 예약하는 경우에는
얼리체크인이나 레이트 체크아웃 중 하나를
무료로 준다고도 해요.
저때 갔으면 참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아무래도 푸꾸옥은 섬이기도 해서 그런지
대부분 비행시간이 새벽인 편이라
도착하면 시간을 보내기가 애매하거든요.
그때 7시 얼리체크인이 된다고 하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경험한 빈펄리조트는
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었습니다.
리조트에서 받은 마사지도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침대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당시 친구랑 여행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서
저때는 트윈베드로 빌렸습니다.
일단 식당은 4개나 있을 정도로
리조트 규모 자체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죠.
일단 조식이 포함된 프로모션들을 찾아다녀서
항상 맛있게 아침을 챙겨 먹었는데요.
그리고 수영장 옆에 위치한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야외에서 즐기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좀 덥지만 참고 먹을 만 한가봐요.
뷔페임에도 즉석 요리 해주는 코너도 있어
더 따뜻하고 맛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덕분에 조식인데도
4접시 이상씩 챙겨먹었어요.
빈펄 리조트의 경우 현재 푸꾸옥 고스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푸꾸옥 빈펄 디스커버리 원더월드
두 번째로 소개시켜드릴 곳은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입니다.
디스커버리 해변에서 도보 1분 거리의
풀빌리로 운영되는 리조트로 유명하죠.
때문에 최소 4인 이상으로
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숙소가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기본 룸타입 자체가
2베드 이상의 풀빌라부터 있다 보니까
이런 점들을 참고하시고 결정해야 해요.
혼자 또는 커플이 여행하려고 하는데
2베드룸으로 이요하시게 되면
조금은 낭비가 아닐까 하지만..
그래도 뭐 더 넓고 좋은 곳을 쓰고 싶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 우리는 2베드룸으로 빌렸고요.
친구네 커플과 저랑 다른 친구 해서
더블베드, 트윈베드로 깔끔하게 예약했어요.
확실히 풀빌라라 좋긴 하더라고요.
룸 컨디션도 굉장히 좋아서 그런지
여행 내내 꽤나 편하게 즐겼습니다.
빈펄 디스커버리 역시나
빈원더스 입장 할인 프로모션이 있으니까
가족 단위로 여행을 많이 하시니
같이 알아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전용 풀이 있는데 욕조까지 갖춘 우리 숙소.
일단 사람이 넷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2개라서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이게 또 풀발라의 장점이죠.
여긴 욕조가 없는대신 샤워부스랑 있죠.
좁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막상 들어가서 사요하시면 전혀 불편하지 않고
무엇보다 샤워할 때 물이 밖으로 안튀니까
그런 점들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테라스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도 예술이랍니다.
빈펄 디스커버리 역시나 마찬 가지로
조식도 맛있고 수영장도 괜찮지만
디스커버리 해변이 앞에 펼쳐져 있어
바다에서 놀기 정말 딱 좋은 곳이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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